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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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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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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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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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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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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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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4
동생은 언니보다 예쁘다
동생과 나란히 나가면
동생이 더 예쁘다
동네 머습애 들이 소리친다
언니는 눈물을 찔끔 흘리지만
엄마에게
동생을 더 예쁘게 만들었어
물어 보면
엄마가 슬퍼 할까봐 말 안했다
동생 5
동생은 춤도 잘 춘다
노래도 잘 부른다
언니는 잘 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
동생을 엄마가 더 사랑 한다
엄마는 언제나 언니더러
무대라고 부르고
동생은 여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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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3 04:4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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