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겨울 숲에서
이름
남궁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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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겨울 숲의 이름은 고요
그 품으로 무심히 안겨오는
은빛 송이들

아무 방비없는
가슴까지 내려앉는다.

어느새
젊은 날의 정념이
추억과 일어서지만

이젠 두렵지 않아
마음의 속살 다 드러내어
그들을 맞는다.

서늘함이 정결함이
쌓이고 쌓여

신비의 숲으로
다시 창조되는 아침까지

2018-01-10 10:49:40 / 121.66.6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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