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의식에서 탈피하는 삶을 살자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권리나 의무가 모두 평등하리니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위에 (욥1:21)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도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누려야 할 것이므로 (시97:1∼12)

지금 이 시대는
권위적인 의식에서 벗어나
창조주의 뜻을 받들어 (창1:27∼31)

사람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세상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 (행16:31∼32) 

그러려면 나 자신부터 
권위의식을 내려놓아야 하겠기에 (마11:29)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을 
가을하늘 하얀 구름에 비추어 보거늘 ^^... 

아기자기한 구름이 여러 가지 모양으로
아름답게 하늘을 수놓으며 

구름위에 또 구름이 있으나 
평화롭게 두둥실 떠가는 것 (* 상층운, 하층운) 
 
이 세상도 마찬가지 
가정이나 직장 또는 사회생활에 
위계질서(位階秩序) 가 있어야 할 것이나 (엡6:5∼9)

나보다 잘난 사람도 없고 
못난 사람도 없다는 것을 상기하며 

복잡한 세상의 현실을 벗어나 
저 하늘에 구름처럼 흐르는 인생을 살면서

삶의 자세를 말씀을 지켜 행할 때 (요일3:24)
선한 마음과 태도로 자신을 낮출 수 있어 
권위의식에서 탈피 할 수 있으리라 (마19:16∼19)

-2018, 9, 8 (토 13:07)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며-

< 이 글은 어제 퇴근시 서 대전 공원을 거처
  집에 올 때 파란 가을 하늘에 하얀 구름이 층을 
  이루고 있는 것을 바라보는 순간 사람위에 사람 없고
  하는 마음의 소리가 귓전을 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