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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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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참 때가 어려운 시대를 맞이 한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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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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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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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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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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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참 때가 어려운 시대를 맞이 한것 같다.
요즘 날씨가 가을을 맞이한것 같지만 그 느낌은 아직 한 여름의 계절로 착각이 들게 된다. 날씨가 변덕이 극심한 그 할머니와 유사 하다는 생각이 든다. 때는 이미 가을의 그 중반에 와 있을 시점인것 같은데 어제 오후에는 마치 한 여름과 같이 푹푹 찌는 듯한 느낌이 들게 되었다. 때 아니게 찌는듯한 그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선풍기를 틀게 되면 잠시 시원하다가 금방 한기를 느끼게 된다. 집안에서 밖에를 나와 봐도 여전했다. 요즘은 국내 외 부로부터 연일 들려오는 그 뉴스는 그다지 좋운 소식이 없는듯 싶다.
평화를 사랑하는 국제 사회에서 북한을 향하여 압박을 가해도 그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발사 시험을 하고 있다. 국제 사회는 물론 우리 오천만 국민들이 살고 있는 우리 한반도의 그 평화가 날이 갈수록 강하게 위협적인 그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때아닌 그 무더위도 피하고 국가의 그 안보에 대한 위협에 대하여 교회 기도실에 들려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야 되겠다는 그 마음을 갖다가 문득 떠오르는 것이 오늘이 때 마침 수요일 공예배가 있는 날임을 알게 되었다. 저녁 식사를 일찍 마친후 성경책 가방을 둘러메고 수요일 공예배 시간을 앞두고 교회를 향하여 발걸음을 급하게 옮기게 되었다.
여전히 교회를 향하는 나의 발걸음이 덥기는 마찬가였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평소보다 좀 일찍 도착하여 먼저 내가 자주 찿는 그 기도실로 올라가게 되었다. 잠시 물샐틈 없이 튼튼하게 지켜져야 할 그 국가의 안보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게 되었다. 아무리 핵과 그 미사일이 위협을 해와도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우리 민족들을 향하여 위협해 오는 것들을 하나님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실 것으로 믿는다. 그러나 민족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을 때는 이스라엘 민족이 그러 했듯이 징계와 그 채찍들을 적국인 그 이방 나라를 통해서 내리실지도 모른다.
그러한 모습을 성경 여러 곳에서 볼수가 있음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그 선택된 이스라엘 민족이 사백 삼십년 동안 바로의 통치를 받아 오다가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을 하게 하셨다. 왕권 통치의 그 시대에도 왕들이 하나님을 떠나 이방 나라의 그 여인들을 자기들의 좋운대로 아내를 삼고 그 여인들이 섬기던 신과 우상을 따르고 했을 그 당시에 하나님은 진노 하셨고 이방 민족인 그 바벨론 나라에 포로가 되게 하셔서 끌려가게 하셨던 것을 오늘을 살아 사람들에게 그 성경을 통해서 교훈 하시고 계심을 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오늘과 같이 그 안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과 온 민족을 궁휼히 여겨 주실것을 위해서 잠시 기도를 드리게 되었다.
우리 민족이 이 어려운 때를 맞이 하면서 깊히 깨닫고 뉘우치기를 기도 드렸다. 그리고 한국 교회와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노아 방주 시대와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 왜, 그들을 물과 그 유황 불로 심판을 하셨는지 내 자신부터 통회하고 자복 하는 그 신앙적인 마음으로 돌이겨 봐야 될것 같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하나님께서 창조한 그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에 새들까지 지면에서 모두 쓸어 버리시겠다고 하시며 그것들을 지으셨음을 한탄 하셨다고 하셨다.
그렇지만 그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자라고 했고 그 노아는 의인이며 당대에 그는 완전한 자라고 하시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라고 하셨다.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열명이 없을 만큼 죄악이 가득 하여서 유황과 불을 그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시고 그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본 관계로 소금 기둥이 되었고 롯의 딸과 결혼을 할 사위들은 롯의 말을 농담 처럼 여겼다고 했다. 오늘과 같은 시대가 그 노아 시대에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가축들과 기는것과 나는 것들을 지으셨음을 한탄 하시게 했던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농담으로 여겼던 일들을 돌이켜 본다.
그 롯의 사위 같은 사람들과 같이 하나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고 소돔과 고모라의 그 집안에 값 비싸고 화려한 보석들과 물품을 생각 하면서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었던 롯의 아내와 같은 사람들이 곧 내 자신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회개하는 마음으로 되 돌아 봐야 되는 그 시대가 아닐가 생각한다. 오늘 이 시대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뜻을 떠나 사람들의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을 위하여 온 갖 사치와 허영과 부귀 영화와 화려한 권력과 명예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현실이 아닌가 한다. 이 시대에 하나님께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을 하지 못하는 시대가 된것 같다.
신 구약의 그 시대에 따라서 성경을 바탕으로 조명해 주시는 그 교훈들을 생각 하면서 철저히 회개 하는 마음으로 받아 들이지 않을수 없는 그 시대가 바로 오늘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그 기도실에서 기도를 마치고 예배실로 내려오게 되었다. 오늘은 꽤! 오래간만에 수요일 예배 설교를 담당하신 그 목사님으로부터 로마서 강해를 듣게 되었다. 평소에 그 로마서를 읽으면서 참 감동을 적지않게 받았다. 오늘 그 로마서에 대한 강해를 뜻있게 듣게 되어서 깊은 강동을 받게 되었다. 앞으로 그 로마서 강해 설교를 꾸준히 경청을 하면서 바울이 전도 여행을 했던 그 서신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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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16:42:09 / 61.38.100.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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