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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그 행함이 무엇일까
이름
김기연
홈페이지
첨부화일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그 행함이 무엇일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교회를 수십년을 출입 하면서 내 자신은 물론 대부분의 믿는 사람들이 그 행함에 대하여 적지않은 의문점을 갖고 있는것 같다. 때로는 그 행함에 대하여 이웃을 사랑하는 그 범위에서 좀 처럼 벗어나지 못하기도 하는것 같다. 강도 만난 사람의 그 이웃이 제사장도 아니고 레위인도 아니고 당시에 사마리아 사람은 천민으로 여겼지만 곧 이웃에 대햐 자비의 사람이 되었다. 부귀 영화를 누리거나 명예와 권력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오히려 알려지지 않고 어두운 그늘속에서 멸시를 받던 사람들이 그 이웃을 사랑하지 않았나 한다.

마치 그 사마리아 사람 처럼 천민의 취급을 받았지만 그 사람이 강도만난 사람의 이웃이 된것 처럼 말이다. 가끔 내 고향을 찿아가게 되면 나를 참 반기시는 선배 한분을 만나게 된다. 그 선배께서 나 뿐만 아니고 우리 형제들을 친 형제들 처럼 다정 다감하게 대하신다. 그러한 이유는 오래전 6.25 사변 당시에 전염병이 돌고 했을때 그 선배의 부친께서 장딜부사 전염병에 감염이 되고 말았다. 그렇게 전염병에 감염이 되어서 가족들과 친지들은 물론 그 어느 누구도 그 선배님의 부친께 접근을 못했다. 당시에 요즘과 같이 마땅히 치료를 받을만한 병원도 흔하지 못하여 많은 사람들이 질병 때문에 어려움을 적지않게 겪고했다.

그렇게 장딜부사의 전염병으로 가족들과 격리되어 움막에 홀로 계신 그 선배님의 부친을 우리 아버지께서 직접 그 움막으로 찿아 가셔서 음식을 먹여 드릴 뿐만 아니라 그 분의 수발을 모두 들어 드렸다고 했다. 그 선배님은 당시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 하면서 우리 아버지가 생존해 계실 그 당시에 그 선배는 서울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을 하고 있으면서 아버님을 정중하게 존중을 했다. 요즘은 정년 퇴임을 하고 귀농을 하시면서 그 경력이 어느듯 이십여년이 훌쩍 지났다. 가끔 내 고향을 찿게 되면 그 선배님을 뵙게 되는데 변함 없이 나를 참 반갑게 맞으며 많은 세월이 흘러도 그 당시의 일을 잊지 못하시는 것 같다.

이웃 사랑은 상대가 참 어려운 곤경에 처해 있을때 그를 내 친 가족들 처럼 몸과 마음으로 다가가 꼲임없이 돌봐주고 살퍼주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그 이웃을 사랑하는 행함의 비중이 크다는 것은 더 말할 것이 없고 그것을 하나님께서 가장 귀히 여기실 일이라고 본다. 그러나 그 이웃 사랑만이 행함의 전부는 아닌듯 싶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러한 일들도 중하겠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도 하나의 행함이 되고 성경을 읽는 일이나 기도를 드리는 일, 그리고 전도와 봉사를 하는 일도 반드시 믿는 사람들의 그 행함이 되지 않을까 한다.

그 행함은 성경 말씀의 감동과 뜨거운 기도와 믿음의 마음이 있을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 마음으로 행함이 따르게 되지 않을까 한다. 수십년 교회를 나가기도 하고 귀한 직분에 대하여 관심도 많고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 그 행함이 뒤 따르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번쯤 되돌아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한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고 고백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는 믿음의 사람이라면 야고보서에 언급한 그 행함이 반드시 뒤 따르지 않을까 한다. 혹시! 그러한 행함에 대하여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처럼 들어 나기를 좋아 해서도 좀 곤란할것 같다.

아마 잘 모르기는 해도 우리 주님께서는 그 세리와 같이 겸손한 그 모습을 원하실것 같다. 그리고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할 뿐만 아니라 언제나 은밀한 중에 보시는 우리 하나님이심을 잊어서도 않될것 같다. 오늘 전도 사역이 그 옛날과 같이 예수 믿고 구원 받으세요 그리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하면서 외치고 할 때가 아닌듯 싶다. 가족들이나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힘들어 하며 외면하는 그 일들에 대하여 내가 좀 힘이 들더라도 몸과 마음으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 정신을 갖고 그러한 일들에 대하여 행복해 하고 즐거워 할때 하나님의 귀히 여기시는 그 뜻이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ㅡ샬롬ㅡ


2018-01-15 13: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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