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oard

 
제목
고난의 십자가 그 순교의 각오를.....
이름
김기연
홈페이지
첨부화일

고난의 십자가 그 순교의 각오를.....

그 옛날 우리 믿음의 선진들께서 믿음의 그 신앙을 지키시다가 고난을 격으신 그 분들에 비하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은 그러한 신앙적 고난에 비하면 온실도 그러한 온실은 없는 곳에서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된다. 사실 내가 어렸을적만 해도 예배를 드릴만한 교회가 없을 뿐만 아니고 유교의 그 문화는 물론 샤머니즘의 뿌리가 깊숙히 박혀 있어서 신앙 생활을 하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그 뿌리 깊은 유교 문화와 샤머니즘이 가로 놓여 있어서 농촌에 교회와 복음이 들어온다는 것은 그 만큼 어려운 일들이 따르고 했었다.

조상님께 제사를 드리는 그 문제 때문에 신앙적으로 번번히 제동이 걸리고 샤먼즘의 방해 때문에 신앙을 지키다가 쫓껴 나기를 밤먹듯 했었다. 우리 주님의 그 십자가 고난에 비하면 억만 분의 일도 되지 않지만 어린 나로서는 그 신앙을 지키며 견디기가 매우 어려웠고 두려웠었다. 그러한 신앙적인 어려움을 격다가 군대 입영장을 받고 군대를 나가게 되었다. 참 다행스러운 것은 그 군부대 내에서는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해서 비록 훈련과 경계 근무는 고되더라도 일 주일에 한번씩은 교회를 찿아 나가서 자유스럽게 예배를 드릴수 있어서 나의 군대 생활이 참 행복했었다.

농촌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신앙 생활을 시작했고 그러면서 고향을 떠나게된 그 시기는 군생활을 시작 하면서 부터 였다. 군생활을 하면서 아직 뚜렷하게 신앙적인 그 경험도 적었던 나에게 군종 사병의 책임이 맡껴지게 되었다. 군종 사병을 하면서 병사들의 신앙적인 상담을 하면서 그 사정도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다. 대부분 병사들의 그 뒤에는 신앙이 참 좋우신 부모님들이 계셨다는 그 배경을 알게 되었고 때로는 자신이 모태 신앙인이라고 말하는 병사들도 꽤 있었다. 그러한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내 자신의 신앙적 배경에 비하면 그 병사들은 참 행복한 사람들로 보였고 부러웠었다.

그 당시 군생활을 할때 뿐만 아니고 지금까지 신앙 생활을 하면서 모태 신앙의 사람들을 보면 한편으로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그렇게 신앙적인 배경과 가문이 좋운 사람들의 대해서는 그 다지 공감이 되지 않을 때가 많았다. 부모님이 성직자나 중직자 라고 해서 그것이 꼭 자랑꺼리가 되어서는 않될것 같다. 신앙적인 그 어떠한 핍박이나 박해의 쓰라린 경험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신앙적인 박해를 받는 다른 사람들의 그 사정을 잘 모를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앙 생활이 다 그렇지 않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신앙 생활을 하면서 크고 작은 박해와 핍박이 따르고 있기 때문에 그 박해와 핍박의 사정들을 잘 모르거나 이해를 못 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간혹 그러한 신앙적인 박해와 핍박에 대하여 어떻게 감당할수 없을 만큼의 처절한 경험을 하지 못한 사람들이 그 목회의 일선에 서있게 된다면 그러한 사람들의 신앙적 속사정을 얼마만큼 비중과 관심을 둘수 있을까 모르겠다. 사실 오늘과 같은 이시대에는 신앙적인 그 어떠한 핍박과 박해가 많은 시대는 아닌듯 싶다. 그러나 앞으로 어떠한 신앙적인 박해와 핍박이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 틀림 없는것 같다. 한 때 짧은 그 역사속에 일제 36년을 겪으면서 신사 참배라는 그러한 박해를 겪기도 했고 6.25 사변 당시에 공산당으로부터 적지 않은 신앙적 박해와 순교까지 당하는 일들도 있었다.

성경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잉태된 여인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고 했다. 어둠에 있지 아니한 자는 그 날이 도둑이 같이 임하게 되기 전에 깨어서 기도 하라고 했다. 지금이 안전하고 평안한 때라고 생각이 들때 내 기도의 자리와 성경 말씀으로 더 가까이 다가 갈때가 아닌가 한다. 보이는 세상 화려함의 쾌락과 향락에 눈길을 돌리지 말고 우리 주님의 그 십자가 구원의 은총을 깊히 사모 하면서 지금은 내 기도와 말씀의 그 자리에서 고난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그 우리 모두는 순교의 각오로 믿음을 굳게 지켜야 될 시점이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2018-02-09 18:27:36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이전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신다고 하셨다
다음
  십자가의 그 가시 밭길을 걷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