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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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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온 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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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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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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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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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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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온 손님
하와이 이민 115주년 기념이 지난 10일 에 알라모아나 비치에서 많은 교민들의 환호 가운데 잔치를 했다. 매년 한인회에서 잔치를 이민의 날은 한번씩 우리의 선조들이 이민을 그리어 보는 날이기도 하고 그날을 아주 성대히 거행한다. 올해는 한국에 가수님들을 초청하여 하와이 교민들에게 기쁨과 고국의 향수를 안겨 주었다. 흘러간 노래는 라디오에서 들지만 가수가 공연하는 장소는 가보지 못했다. 소란스럽고 요란한 것에 익숙 할 자신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생각이 보는게 달리지고 있다 틀별히 올해는 한국서 오신 손님에 이민115주년 기념 공연이 있다고 하니 손님이 한국서는 하와이 소식은 대단히 좋아 한다고 가신다고 한다.고연을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신다. 그래서 한분은 정총장님이시고 한분은 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념 사업회 이사로 있는 제임스 문이시다.
공연장 입구에 오니 요란한 소리와 시끌벅적한 잔치집 흥겨움이 고향의 향으로 사로 잡는다. 한인 회장닝에게 소개를 하고 좋은 자리 좀 내 주세요 하니 앞자리에 앉게 하였다.
문 이시님은 신기한 표정이고 진지한 모습이다 점잖은 분이 요란한 곳에 좋아 하실는지, 소개는 했지만 자꾸 눈치만 보았다. 나도 한국 가수 와서 하와이 가 떠들썩 해도 가보지 않은 공연장이다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면 되지 하는 신지이니, 같이 오신 총장님은 누구이 전화를 받고 나가시더니 우리가 공연장을 나설때까지 안오신다. 왜 내가 자꾸만 설레는지 이사님의 잘생긴 외모를 보고는 아닐 것이다. 글을 쓰는 분위기가 풍겨 나와 말이통한다고 나혼자 생각을 하고 한마디한마디가 보석 같이 받았다. 동영상을 찍기도 하고 , 여자 가수님이 내려와 이사님의 손을 잡고 춤추자하기. 내가 나를 보니 계속 박수를 쳐대고 있다. 이게 인정하고 있다 내나이를 더불어 즐기자는 우리 삶은 하나님이 생명을 불어넣어 주고 삶을 즐기고 누리고 살라 하였다. 우린 일벌레처럼 평생 허덕이다가 즐기고 누리지 못하고 마감을 한다. 즐기고 누리려면 오라하는 인생이 아니던가 , 더러 아까운 사람이라 소리를 듣는다.문이사님은 충분히 즐기시는 듯하다, 한사람이 창을 부르고 가요를 부르고 장구를 치고 춤을 덩실 추고 참 여라가지 하고 있다 저런 노력을 하면 인생 성공 안하는 사람 없겠구나 싶다. 얼마나 잘하는지 한사람도 눈을 파는 사람이 없다. 여러분이 나와서 재주를 부린다고 하면 될까 굉장하다 . 4시서 7시 되어 가니 문이사님이 저녁 먹자고 한다 , 총장님은 감감 무소식이고., 알라 모아나 해변을 나왔다, 그 공연장이 해변가이니 자연 모래사장과 저멀리 바다과 하늘이 맡다은 수평선과 고즈넉한 빌딩들 밤의 빛깔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문이사님은 밤바다를 배경으로 깔아 놓고 사진을 박는다 딸에게 인증 삿을 한다고 말한다. 인증삿을 받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사랑받고 사랑하고 있다는 행복합니다 하는 말이다. 차를 파킹을 멀리 해 놓아서 문이사님과 같이 걸어 가면서 나는 해운대 모래밭의 추억을 걸어가고 있었다.
문이사님은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주거니 받거니 한 말이 무슨 말을 했는지 황홀 했다 그리고 설렘이 왔다. 그 밤도 사랑스럽고 같이 걸어 가는 분이 어떤 분이었던 간에 밤의 정취에 설렘으로 올 것 같다. 저녁을 강남 스타일에 가서 먹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하고 인사를 나누고 헤어 졌지만 이사님이 말하는 계획을 가만히 생각해 보았다. 이승만건국 대통령의 기념관을 하와이에 세울 계힉으로 오셨다 하였다, 한인 기독교회를 이박사님이 세운 교회이무로 가능하면 교회의 건물 안에 세웠으면 하는 이인수 박사님의 뜻이라고 하신다 이제 잘가셨다고 카톡을 보고 다시 만날 수 있겠구나 기대감을 기념관이 이민 발생지이고 이승만 박사님이 독립운동한 이교회에 세워 지면 졸을 것이라 서울서 온 손님이 오신 목적을 색여 본다. 살면서 팍팍하다고 느낄도 흘쩍 다른 방향을 바라 봄도 인생을 도전하게 만든다 , 좋은 시간을 가지고 가수님들의 발광하듯이
온몸으로 노래하는 그들의 삶이 부럽기도 했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저렇게 미쳐 봄이 후회없는 삶이려니 하고 우리교회에서 목요일은 공연을 한다니 한번 더 미쳐 보리라
ᅟᅡ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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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4 06:33:57 / 76.173.21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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