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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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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자식은 사랑의 관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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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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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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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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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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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자식은 사랑의 관계다
요즘과 같은 시대를 그 옛날 어르신들께서 보시게 되면 폐륜아도 그런 폐륜아가 없는 시대라고 말하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 때 내가 참 존경을 하고 사랑했던 어느 경로당의 그 할머니 회장님 한분을 늘 그 옆에서 봐 오면서 그 회장님은 부모님께 참 효도의 교육을 잘 받으셨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나는 오래동안 그 어르신께서 회장님으로 계시는 경로당에서 사무장 일을 돌봐 드리고 있었다. 그 회장님께서는 경로당에서 회장님의 그 호칭을 받게 되셨지만 그 회장님께서 거주 하시는 아파트 단지에서 뿐만이 아니라 그 지역의 타 아파트 주민들까지 그 회장님에 대한 존경심과 신뢰를 받고 계시는 분이셨다.
지역에 사시는 주민들은 그 회장님을 어디서 뵙든지 늘 회장님이라는 그 호칭을 부르고 계셨다.그 경로당 회장님께서는 가정에서도 불협 화음이라는 것은 전혀 모르시는 분으로 생각이 든다. 오래 전에 그 회장님의 남편 되시는 부군께서 일찍이 세상을 떠나시고 홀로 살아오신 그 세월이 오십 여년이 되셨다고 하신다.어렸을 그 당시부터 태어 나시고 성장 하시는 동안 부모님께 큰 소리나 화를 내시는 모습을 한번도 보지 못하셨다고 하신다. 그렇게 좋우신 부모님으로부터 인성 교육을 잘 받으시고 그 영향으로 오늘까지 집안이나 그 어느 곳에서도 타인들을 향하여 화를 내시거나 큰 소리를 한번도 내지 않으시는 회장님이셨다.
그 회장님에 비하면 나는 한참 젊은 나에게 언제나 조심스럽게 존경어를 쓰시고 하시는 모습을 늘 보아 왔다. 손주들이나 친지들 그 앞에서 강제로 어떤 명령을 하거나 순종을 강요하지 않으셨다고 하신다.일상 중에 가족들과 주변에서 언제나 타협과 존중을 생활화 하셨던 회장님으로 보이셨다. 그러나 그렇게 존경을 받으시는 어르신들은 주변에 그 다지 많지가 않은것 같다. 자식들과 적지 않은 갈등과 불협 화음들을 격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참 많으신것 같다. 연세가 드신 그 부모님을 향하여 자신들과 세대 차이가 난다고 하면서 그렇게 힘이 없으신 부모님을 향하여 강요나 억지를 부림으로 연세 높으신 부모님들께 상처를 적지 않게 주는것 같다.
성경에 이르기를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하셨다.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고 자녀들은 마땅히 순종 해야될 일이다. 자칫 부모님을 자기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강제로 훈계를 하거나 잘 모르신다고 하면서 짜증을 내면서 교육을 하려고 하는 그러한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적지 않은것 같다. 부모님은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해주신 참 귀한 분이시다. 그러한 부모님을 향하여 내가 좀 섭섭한 일이 있다고 해서 그 부모님을 외면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은것 같다.
우리의 부모님은 그 어떤 조건도 없이 우리를 낳아 주시고 어떠한 댓가도 없이 기르셨으며 어떻게 해서든지 잘 되기를 바라셨던 부모님이라는 그것을 자식들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러한 부모님을 학대를 하고 방치하고 심지여 먼곳에 내다 버리는 폐륜아들이 있다는 이야기들이 종종 들려온다. 연세가 많으신 그 부모님은 자식들과 그 어떤 논리적인 관계가 되어서는 않될것 같다. 부모님은 자식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실 대상이시고 따듯하게 보호를 받으실 대상이시라는 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않되겠다. 부모님 없이 내가 이 땅위에 존재 할수가 없기 때문에 그 부모님은 자식들에게 가장 존경과 사랑을 받으셔야 마땅한 것이다.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은 자식으로서 그 어떤 조건이 있어서는 읺된다고 본다. 부모님을 잘 공경하고 사랑하는 그런 사람들이 창조주가 되시는 그 하나님도 잘 섬기는 사람이 될수 있을것으로 본다. 아무리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하면서 부모님을 외면 하고 불효를 하거나 소홀히 여긴다면 하나님을 섬기는 그 자신의 믿음을 다시 한번 깊히 되돌아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부모님에 대하여 아무런 조건없이 절대적으로 잘 공경하고 사랑해야 되는 그것을 잊어서는 않될것 같다. 우리를 낳아 주시고 기르시고 끝까지 돌봐 주신 그 부모님을 잘 섬기고 돌봐 드리고 자식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오늘 나를 비롯한 우리 모든 자녀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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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0 15:12:21 / 61.38.100.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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