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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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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 있다는 그 자체가 기적이고 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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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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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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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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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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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 있다는 그 자체가 기적이고 복이다
내가 살아 있어서 심장이 박동을 하고 호홉을 할수가 있고 힘 있는 두 다리로 뛰거나 걸을수 있다는 그 자체가 기적이며 축복이 아닐수 없다. 그리고 밥 숫가락으로 내 입에 한 두번씩 떠 넣고 물 한 모금을 내 목으로 넘길수 있다는 것이 곧 기적이며 감사와 복이다. 어떻게 보면 사람으로서 일상 가운데 가장 어렵지 않은 일들인것 같지만 그것을 곰곰히 돌이케 생각해 보면 그것이 큰 기적이고 감사이며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은 내 자신이 지금 이 땅위에서 그 귀한 생명을 보존 하면서 존재하고 있다는것 그 자체가 나에게는 기적이고 축복이라는 것을 고백 하면서 믿고 감사를 드린다.
또한 나 같은 죄인의 그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고 나의 인생과 삶이 되심을 고백 할수 있다는 것은 이 세상 그 어떠한 것으로도 비교를 할수 없는 큰 기적이며 복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러한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그 입이 만개가 있더라도 감사를 다 드릴수가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 오늘 새벽에도 대다수 사람들이 고요히 잠든 그 새벽 3시에 일어나 나의 골방에 들어가서 신앙 고백을 드리고 주님 가르치신 그 기도를 시작으로 하여 내가 가장 귀히 여기고 사랑하는 아들 딸의 그 가족들과 친지들과 이웃들을 위하여 주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드릴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 하다.
그리고 내가 늘 찿아 나가서 주일 예배를 드릴수가 있는곳 편안한 의자가 있고 사랑하는 교우들과 만나 평안의 인사로 신앙적인 반가움을 나눌수 있을 뿐만아니라 아직 주님을 모르는 교회 주변의 그 귀하고 사랑하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특히 내 조국의 그 자유 민주주의를 튼튼히 지키며 물 셀틈 없는 그 안보와 평안을 위하여 기도를 드리게 된것을 감사 드린다. 그 기도의 시간이 가장 즐거우며 복이라고 생각을 하고 내가 사랑하고 관심을 갖는 그 교우들과 지인들 중 오랜 세월 동안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병상의 그 어르신들의 한 분 한분을 하나님 앞에 호명 하면서 기도를 드리게 되어 무엇보다 행복 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뿐만이 아니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그리워 하면서 구치소와 교도소와 형무소에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사랑하는 그 영혼들과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를 드릴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과 행복함을 갖게 된다. 어렵게 독거 생활을 하는 노인 분들의 그 노년의 삶과 그 분들께서 돈 벌이의 그 수단이 되는 파지 수거를 하기까지 어려움을 격는 그 경제적 빈곤과 질병과 생계 수단을 격고 있는 그 분들을 위하여 내 작은 입으로 기도를 드릴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다. 작은 내 골방의 기도와 함께 그 하루를 시작 하면서 하루의 일과를 위해 출발 하게 되어서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게 된다. 나의 그 인생과 삶속에서 성경에서 보여 주셨던 그 모습을 생각하게 된다.
그 옛날 갈릴리와 가버나움을 배경으로 예수님의 그 복음을 사역을 하시던 그 당시의 사람들은 두눈으로 예수님의 그 기적과 표적을 똑똑히 보아왔지만 오늘 나 같은 사람에게는 그 갈보리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원 하시기 위하여 창조주 여호와 그 하나님의 아들 되시는 신분으로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밖히시고 피를 흘리시고 죽으셨다가 죽은자 가운데서 삼일만에 다시 부활 하시고 승천 하셔서 하나님 보좌 그 우편에 앉아 계심을 믿는다. 복음서에 보면 우리 주님께서 인자가 자기의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이 땅에 오실때 그 영광의 보좌에 앉으셔서 모든 민족들을 그 앞에 모으신다고 하셨다.
마치 그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 하는것 같이 하여 그 양들은 오른 편에 세우시게 되고 염소들은 그 왼편에 세우셔서 사람들의 이 땅에서 반드시 그 행한대로 갚으신다고 하셨다. 그렇게 행한 일들이 사람들 그 눈으로는 볼수 없는 그 일들 중에서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하거나 하지 않은것 곧 배고퍼 줄인자와 목마른자와 나그네 된자와 그리고 헐벗은자와 병들고 옥에 갇힌자들을 일컬으시면서 그 기준에 대하여 자극히 작은 자에 대하여 말씀을 하셨다. 그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것과 하지 않은 그 것들에 대하여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에서 영생을 언급 하셨고 영원한 불에 들어 간다는 것을 말씀을 하셨다.
그 성경 말씀을 읽기도 하고 듣게 되면서 한편으로 부끄럽고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내 자신이 그렇게 살지 못했기 때문인것 같다. 그러면서 늘 나 자신의 무능함과 무지함을 깨닫고 통회와 자복하는 회개의 기도를 드리기를 원하며 날마다 새롭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치유와 회복으로 이끌오 주시기를 기도 드릴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오늘까지 나를 살려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 인생의 작은 발걸음들이 나의 인생에 있어서 내 눈과 귀로 보고 듣고 말 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그 은혜가 이 세상 그 어떠한 것들보다 큰 은혜이며 축복이라는 것을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고백을 드리고 평생을 두고 감사 드리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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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3 06:46:27 / 61.101.77.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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