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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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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방울은 생명과 같은 존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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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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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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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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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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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방울은 생명과 같은 존재다
화단에서 자라고 있던 그 화초들이 하루라도 물을 주지 않게 되면 그 화초는 성장이 멈추기도 하고 그 물주기를 이틀 사흘을 연속적으로 더 주지 않게 되면 그 화초는 잎이 서서히 시들기 시작하고 성장이 멈출 뿐만 아니라 결국은 메말라서 생명이 끊어질 위기가 찿아오게 되지 않을까 그러한 생각이 든다. 논과 밭에서 자라던 곡식들도 여러날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되면 논과 밭이 메마르게 되면서 그 곡식들도 성장이 멈출 뿐만 아니라 그 가믐이 지속되면 결국은 땅 바닥이 마르다 못해 쩍쩍 갈라져서 그 곡식들도 곧 생명을 잃으면서 말라 죽게 되고 만다.
그 물 한 방울 한방울 때문에 살아 있는 그 생명이 그대로 살게 되기도 하고 자칫 죽게 되기도 하는것 같다. 물 한 방울이 아니라 누가복음 16장에 보면 물 한방울이 아니라 거지 나사로의 그 손 끝으로 찍어서 자기의 혀를 서늘하게 해 달라고 하는 그 괴로움 속에서 간절하고 애타는 요청과 호소의 소리를 내기도 하는것 같다. 어떻게 오늘 우리들은 지상파 방송이나 강단에서 봇 물 처럼 쏟아져 내려오는 말씀의 그 풍요로움의 그 시대에 살아가고 있기는 하지만 영적으로는 물 한 방울의 그 메마름 속에서 방황을 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눈에 보이는 그 돈과 물질 만능 시대에 살아 가다보니 영적인 그 마음은 열리지 않고 어떻게 하면 눈에 보이는 그 물질을 더 많이 소유할까, 그곳에 눈이 어두워져서 영적인 눈은 아주 감겨져 있는 세상이 아닌가 생각한다. 믿는 사람들이 모인 그 장소에 가더라도 누가 더 멋지고 좋운 음식을 자주 먹느냐 그리고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느냐, 그러한 것들을 과시 하거나 서로 앞 다퉈가면서 경쟁을 일삼는 일들도 적지 않은것 같다. 최소한 하나님을 믿는 교회의 그 공동체라면 성경이 가르치고 교훈하는 그 말씀 가운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얼마나 살피고 돌본다는 그 이야기들이 자연스럽게 나와야 될것 같다.
그래야 그 지상파 방송이나 강단에서 그 봇 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그러한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러한 모습이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아름다운 향기의 시대를 사는 삶들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된다. 수십년의 역사가 있는 그 교회를 출입하고 믿음의 그 연조가 오래된 만큼 아직 주님을 모르는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믿음의 참 좋운 영향을 끼치는 그러한 삶을 우리 주님께서 원하시지 않을까 한다. 이사야 58장 11절 하반절에 보면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고 하셨다. 오래동안 교회를 출입 하면서 그 하나님의 말씀을 듣거나 읽고서 감동을 받기 위해 물 댄 동산과 같은 그 믿음을 가져야 될것 같다.
그 생명과 같은 말씀이 끊어지지 않기 위하여 날마다 변화와 거듭나는 그러한 삶이 이어져야 될것 같다. 계시록에 보면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고 하셨다. 내가 오래동안 교회를 출입하고 이만큼 했으니 하면서 소홀히 하는 그 모습은 자기 만족이 아닐까 한다.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살아서 움직이는 동안 어디를 가든지 우리 주님 그 십자가의 정신을 가져야 될것 같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 하신것 같이 사랑의 마음으로 끊임 없이 그 믿음의 자리가 되는 성경 읽기와 기도의 자리는 반드시 지켜야 된다고 본다.
가족이나 친지나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다가가는 그것이 곧 물 댄 동산이고 그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이 아닐까 한다.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들이라 전에는 우리도 그 가운데 육체의 욕심을 따라 육체와 그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지만 궁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은혜로 구원을 받게 하셨다고 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최고의 선물이라고 본다.
그 구원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갚없주신 선물이라고 하신 말씀은 우리 인생 가운데서 그 보다 큰 것은 없고 그 무엇과도 비교 할수가 없는 매우 값진 선물이라고 믿으면서 감사를 드린다. 성경 말씀 그 생명과 같은 귀한 말씀의 샘물을 이 각박한 세상에서 끊임없이 잘 받아 들일때 영적 생명이 존재할수 있다고 보며 잠시라도 그 말씀을 잊게 되면 그 생명을 잃을수도 있다고 본다. 식물과 곡식에게 물을 그 시기에 맞춰서 줘야 되고 하늘에서 내리는 그 비가 적절한 때에 내려야 하듯이 내가 영적으로 갈급하고 메마르지 않기 위해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시듯 그렇게 내려주시는 그 은혜의 귀한 말씀을 잘 읽고 듣고 묵상을 하는 사람들의 일상이 되어야 할것 같다. ㅡ할렐루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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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3 16:22:56 / 61.38.100.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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