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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 모아나 공원에서 만난 찰리 림

이름

김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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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알라모아나 공원에서 만난 찰리 림

일주일에 두 번 알라모아나 비치에 낮 12시에서 2시에 전도지를 돌리는 일이 3년이 되었다. 알라모아나 비치에서 공원을 두 바퀴를 두 번 돌아옵니다. 전도지를 돌리는 일이 해를 지나면서 여러 각층의 사람을 만나서 그들의 삶의 일부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경험을 하게 되었다. 내가 모르고 산 것을 그들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다 하와이 관광 도시라 각국 나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 3년 동안 만난 사람들과 대화를 하여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영적 목마름을 알 수 있다.
목사님의 설교와 성도들의 간증을 전도지로 만들어 영어권 전도지는 서점에 가서 좋은 전도지를 사서 전도지를 돌렸다.
한국 분을 상대로 전도 하는 것을 목적을 두고 혼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전도지를 주면서 “ 예수 믿으세요. 해본다. 내말을 듣고 얼굴표정이 밝으면 어느 교회 나가세요, 해 본다. 그러면 성당에 나간다던지 절에 나간다든지 어느 교회 나간다든지, 자기의 신앙을 자랑을 한다. 그러면 됐다, 싶어 그에 걸맞게 맞장구를 쳐주면 그 때는 가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들을 수 있다.
대낮에 비치에 나오는 분들은 어디 문제가 있어서 나오지 그냥은 안나올 것이다 . 더러 여행 온 분들이 썬텐 하기 위하여 나온다. 썬텐 나온 분에게는 전도지가 안 먹힌다. 그분들에게는 전도 화려한 전도지를 사서 읽어 보라고 집으로 갈 적에 주면 읽어 보다 쓰레기통에 집어 던진다. 다시 주어다 전도지를 돌릴 때도 있었다.
혼자 나와서 앉아 있는 사람들은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여도 제대로 인사를 안받는다. 그러면 이 사람은 문제가 있는 분이구나 생각하고 슬슬 접근을 한다. 처음엔 거부 하지만 자기도 외롭고 어딘가에 하소연 할 데가 없어 바다를 향해 앉아서 바다와 독백을 하고 있는 중이니 옆에서 그의 기분을 안상할 정도로 말을 걸면 슬슬 자기 이야기를 늘어놓게 된다. 그러면 내 간증을 슬슬 풀어 놓는다 .
내가 전하는 말은 내가 성당에 다니기를 20년이 되어도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고 다니었다. 천주교 다닐 적에는 정초에는 일년 신수를 보러 다니고 안 되면 점치러 다니었다. 교회를 다니면서 새벽기도에 나가면서 하나님을 만나 병을 고침을 받았다는 것을 말한다. 교회 다니면서 술 담배 끊고 병은 치료 받았다는 것을 강조 한다. 교회에 나가던 사람이 안 나거나 어렸을 적에 주일 학교에 나갔던 분들은 내 간증을 경청을 하고 나 같은 죄인이 교회 날수 있느냐 한다. 그럼요 죄인이 교회 가는 거지요 한다. 그리고 불교 다니는 분에게는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고 한다. 그러면 우리는 절에 나가요 하고 팽하게 말한다. 한번 읽어 보세요 하고 오늘의 양식을 하나 준다. 간신히 마지못해서 받아 두지만 아마도 나중에 읽어 볼 것이다.
8년을 전도지를 들고 알라 모아나 비치와 공원을 돌다 보니 자주 만나는 분과 관광객이 구분에 되고 , 문제 있어 나오는 분과, 여행 온 분들이 구분이 된다. 얼굴만 보아도 절에 다니는 분, 성당에 다니는 분, 교회 나가는 분 구분이 되었다.
전도의 목표를 두고 전도지를 돌리는데 한달이 되어도 한사람도 전도를 못하면 마음이 바빠집니다. 그러다 세 시간 그 사람의 사정을 들어 주고 한사람 전도하고 하나님 감사 합니다 하고 기도를 했다 .
어느 날 알라 모아나 공원에서 40대 의 한국 남자가 혼자서 걸어 다니기에 “예수 믿으세요. ”하고 교회 주보를 주고 우리 교회는 잠자리 없는 사람은 잠도 재워주고 밥도 줍니다. 했다. 그리하고 잊어 버렸는데 다음날 교회를 가니 목사님은 나를 부르더니 “권사님이 그러 하신 줄 압니다. 그런 거짓말을 하면 안 되지요” 하신다. 그 내용인즉 주보를 가지 고 한국남자가 찾아와서 이교회 오면잠도 재워주고 먹을 것도 준다고 하는데 나 갈데없는 사람입니다 어제 본토에서 왔는데 아는 분도 없고 갈데없으니 여기서 먹고 자야겠습니다. 하였다고 한다.
그날은 주보를 들고 나가서 전할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한 것인데 그 사람이 주보를 가지고 찾아오리라고는 상상을 못했다 당항을 하였다 . 나는 목사님에게 죄송합니다. 고개를 주억 거리고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었다. 전에도 더러 그런 말을 하였는데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다. 사실은 우리 교회에서 후드뱅크를 하여 가난한 사람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는 것은 사실이다. 잠자리는 제공은 안했지만,
목사님이 그와 대화를 하다보니 그는 정신적인 장애인이고 무작정 집을 나온 사람이라서 Y M C A에 연락하여 데려다 주었다고 한다.
다음날 알라모아나를 갔더니 그 사람이 저만큼 서서 활보를 하고 있었다. 우리는 부끄러워 그를 피해서 다른 곳으로 다니면서 전도지를 전했다.
그렇게 피해 다니기를 한달을 하고 나니, 성령님이 내속에서 “ 너 무엇 하느냐” 하는 양심의 소리를 들려 왔다. 그래서 피하지 말자 마음먹고 그를 접근하여 그에게 인사를 하니 그는 언제 너를 보았니. 하는 식으로 잊어 먹었다. 괜히 죄 의식 속에 한달을 그를 피해 다닌 것이 그를 보고 곧 후회로 왔다.
한 달 전 처음 그를 볼 때는 얼굴이 깨끗한 신사이었다. 한 달 후 다시 보니 살이 빠지고, 얼굴이 까맣게 타고 옷은 남루하고 수염은 길러서 완전히 거지꼴이고 홈 래스로 보였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해가지고 가서 “안녕 하세요” 하며 가지고 간 된장국과 김치를 그에게 내놓으면서“ 잡수세요.”했다 그는 그전에 나를 기억 못하는지 알고 말 안하는지, 빙긋이 웃으며 가지고 간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밥을 맛있게 먹는 그에게 밥은 어디서 먹고 사느냐 하니 저기 널려 있는 것이 다 내 밥이라고 한다. 그가 가리키는 곳은 쓰레기통이다. 다시 잠은 어디서 자느냐 하고 물어 보니 화장실을 가리키면서 저기가 내 안방이라고 한다. 밥을 먹고 기분이 좋은 상태라 이름을 물으니 찰리 림이라며 한국이름은 임성배라 하였다. 나는 그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H I C에 가면 밥도 주고 잠도 재워 주고 목욕도 할 수 있는데 하고 물었다. 그는 여기 사는 신들이 나더러 가지 말라한다고 한다. 가족은 없느냐 하니 대답을 안 한다 그는 모세와 예수를 자주 만난다고 하였다. 어저께는 담배를 주어서 피웠노라고 하였다. 이제 보니 중증 환자였다. 처음올적에는 멀쩡하더니 아마도 먹지 못하고 밖에서 아무데나 자니 병이 더 악화가 된 것 같다. 그의 선하게 보이는 분이 어쩌다 저런 병이 들었나. 연민의 정이 갔다. 그전에 직업은 컴퓨터 프로그램에 일했다고 간간히 정신이 돌아 오면 말한다. 그럴 때 아이는 없는가, 아내는 없나 물어보니 아이와 부인은 어디로 갔다고 한다. 제정신이 돌아오면 은 말을 잘 하는데 정신이 나가면 횡설수설한다. 그리고 자기는 자기 귀에다 말하여 주는 신이 있어 그 말대로 해야 한다고 한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하니 여기 저기 널려 있는 것이 내양식이니 걱정 말라 하였다. 여기 있는 영들이 자기더러 이곳을 지키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그곳을 떠나지 못한다고 한다. 알고 보니 그는 환청 환자 이었다. 우리는 이때부터 화요일 목요일 음식을 해가지고 그의 식사를 도왔다. 그가 원하는 대로 김치와 된장을 먹고 싶다면, 김치와 된장국을 끊여서 가져다주었다. 불고기가 먹고 싶다면 불고기 해다 주었다. 가을이 접어들어 추워서 이부자리와 면도기를 가져다주고 약도 가져다주었다.(가벼운 아스피린과소화제 정도) 그 다음날 가보면 어디다 두었는지 이불과 옷이 없다. 다시 커다란 가방을 하나 사서 구속에 이불과 옷을 넣어 주고 잃어버리지 말라 하였다. 그다음 날 부터는 무엇을 꺼내려면 가방 속에 있는 것을 전부 꺼내 벌려 놓고 있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3달을 그렇게 보살피다 보니 서슴없이 음식 타박을 하기 시작을 하였다. 음식 할줄 모르느냐 질책까지 하였다. 너는 음식 할줄 모른다고 강조를 한다. 이렇게 하여 친해지니 제정신이 날 적에 그의 신상을 물어 보았다.그는 좀처럼 말을 안 하고 피하더니 겨울이 와 추워지니 본토에 가고 싶다고 한다. 누가 잇느냐 하니 아무것도 아니야 하며 입을 다물었다. 그러더니 누님이 비행기표를 사서 어느 분에게 보냈는데 자기에게 안준다고 한다.
그래서 살살 달래서 누님의 전화번호를 알아냈다. 그 즉시로 전화를 하니 박순애라는분이 전화를 받아서 찰리림을 아시느냐고 물으니 내 동생이라며 흐느끼는 것이다 그애는 내동 생입니다 어디서 있습니까. 하며 막 우느라고 말을 잊지 못하였다. 그동안 정신이 들 때는 누님에게 더러 전화를 하였던 것을 알았다. 내동 생이 가끔 가다 밥도 갖다 주고 옷도 갖다 주는 사람이 있다더니 그 자매님인 가요, 묻는다. 그러면서 그녀는 자기의 살림살이가 어렵다보니 동생을 찾지 못하고 하나님께 기도만 하였다고 한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하고 또 운다.
박순애씨는 말하기를 85년도에 한국에 사시는 어머님이 물에 빠져 시신이 물에 둥둥 떠서 죽은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병을 얻었다고 한다. 그녀는 연신 감사 합니다 한다. 박순애씨는 동생을 캘리포니아에 오도록 비행 표를 호놀룰루 소시얼 월커 앞으로 보냈다고 한다. 그래서 소시얼 월커를 찾아갔다 소시얼 월커에 직원은 3개월 전에 비행기를 받았는데 소시얼 월커에서 일손이 모자라 그냥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찰리림을 수속을 밟아 비행장까지 데리고 가서 비행기를 태워야 하는데 그 과정을 하여 줄 사람이 없어 그냥 보관 하였다고 미안 하다고 한다. 그 소시얼 월커는 잘됐다고 표정으로 나의 아이 디를 보자고 하고 박순에서 내게 주어도 된다는 허락서를 Fax로 보내야 한다고 한다.
나는 박순애 씨에게 전화를 해서 허락서를 보내라 하여 Fax를 보내오고 , 그 과정을 거치고 나니 소시얼 월커는 비행기표를 내주면서 무거운 짐 벗은 것 같은 모양이다 그녀는 내게 좋은 일 한다면 수고 하라고 하며 천사 같다고 아부 까지 한다.
소시얼 월커에서는 삼개월 동안 비행기 표를 그냥 책상 서랍에 묵힌 것이 힐책을 당할까 싶어 얼른 떠넘긴 것이다. 비행기 표를 가지고 공항에 갔더니 시일이 지나서 100불을 더 내라고 하여 박순에 씨더러 돈이 더 둔다고 하니 150불을 보내왔다. 비행기 포를 바꿀 때에 신분증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고 가는 날짜를 주일로 잡았다.
돈이 50불 남아서 옷을 사고 신발을 사주려고 시장을 갔다. 그냥 돈을 주면 담배나 아무것이나 살까 싶어서 그를 데리고 직접 간 것이다 , 먼저 신발가게 들러서 신발을 고르라 하니 그는 발이 작아 8문이면 된다. 그런데 11문을 골라서 이거다 하며 신는데 신이 하도 커서발가락만 걸려 있어 그냥 발이 빠져 나올 것 같다 ,그런데 찰리가 하는 말이 앞으로 발가락이 커질 것이니 이렇게 큰 신을 신어야 한다고 한다, 그가 그렇다고 우기니 할 수 없이 신발을 11문을 샀다 , 그리고 알로하 남방을 하나 사 입히려고 하니 알로하 남방 XXX Large를 고른다. 그리고 바지는 여자 코너에 가서 까만 쫄쫄이 바지를 고른다. 그가 그렇게 입는다는 데 할 수 없이 사게 됐다, 그리고 모자를 사야 한다고 멕시코 인이 쓰는 챙이 넓은 모자를 골라 썼다.
11문의 신발에 여자 쫄쫄이 바지에 xxx Large 남방에 커다란 멕시칸 모자는 가을 들판에 세워 논 허수아비 같았다
다음날 주일이고 LA에 가는 날이다. 다된 죽에 코 빠트릴까봐. 혹여 달아나서 LA에 가는 비행기 타는데 차질이 생길까봐서, 집에서 데려다가 목욕을 시키고 윗방에 재우고 온 식구가 그를 감시 하였다.
그의 전 재산이 내가 준 이불을 빨지 않아 더러워서 버리려고 하니 이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데 하고 가방에 챙겨 넣는다. 그가 가지고 있는 구질구질한 살림살이를 가방에 가득이 담아서 어깨에 울러 메고 어제 사온 옷을 입혀서 그를 데리고 교회를 갔다. 우리 집 식구는 큰 행사를 치르고 있었다. 모두다 흥분에 하여 그를 호위 하듯 교회를 데리고 갔다. 교회 사람들은 그의 이상한 행색을 복 힐끔거리고 쳐다보며 아마도 저 권사님이 무얼 또 저질렀구나 하는 눈치다 교회 제일 앞자리에 앉게 하고 뒤에서 감시를 하였다.
감사 헌금 5물을 넣어 그의 손에 쥐어 주고 감사 헌금 하라고 하니. 고개를 갸웃 한다. 예배시간에 그는 온몸을 비틀고 앉아 있다가 일어났다 앉았다 한다. 목사님도 되게 신경이 쓰이시나 보다 나는 교인들과 목사님에게 미안하고 송구스러워 몸 둘 바를 몰라 안절부절못하면서도 이 시간 만 지나면 그를 비행기 태워 보내면 되는데 하고 얼굴에 철판을 깔고 입을 다물었다. 예배를 끝나고 음식을 그는 세 번이나 가져다 먹으면서 맛이 있다고 한다. 식사 후에 재직회의가 있다고 하여 홍 집사님 남편더러 공항 까지 데리고가서 준비하라고 하고, 홍집사 남편과 아들과 찰리림을 교회에서 내보냈다.
긴장이 풀리니 몸이 천근이 된다. 제직회를 끝내고 공항으로 달려가니 홍 집사님 남편이 화가 난 모양이다. 아들도 부어 있었다. 말인즉 공항에서 가만히 안 있고 이리 저리 다니면서 만지고 공초를 주어다 피우고 다녀서 그의 뒤를 따라 다니려 하니 창피하였다는 것이다. 찰리림을 인계받고도 한 시간이나 기다렸다. 그는 그냥 앉아 있지 않고 돌아다니며 담배 공초를 주어 피우고 남의 물건을 만지고 다닌다. 왜 남의 것을 만지느냐 , 너 담배 있지 않니 , 공초를 왜 주어다 피우니 하고 말을 하니 그는 “너 잘난 척 하지 마” 하고 그 많은 사람 앞에서 소리를 지른다. 그래도 우리는 그의 뒤를 바짝 따라 다니면서 감시를 하였다. 정신이 나가서 어디로 샐지 모르는 그를 감시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는 그에게 남은 돈 15불을 그에게 쥐어 주면서 잘 가요, 하며 악수를 청하니 그는 나를 뻔히 쳐다보더니 “ 야 너만 선한 것 아니야 ,너보다 선한 사람이 더 많아 ,그리고 네가 도와주었지 내가 너더러 도와 달라고 하지 안했어 ”하며 하면서 돈을 받아 들고 출구를 빠져 나갔다. 내가 공항 안에서 잔소리 한 것이 되게 화가 난 모양이다. 나는 뒤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다 . 마치 떫은 감을 문 것 같이 씁씁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 왔다. 며칠 동안 그 생각을 하면 쓸쓸하여 하늘을 쳐다보고 허허로워 졌다 내가 정말로 선한 일을 한 것이 아니고 선한 척 것이 아닌가 하고 마음이 쓰리고 아팠다. 무려 8개월 동안 그에게 한다고 했는데 내가 행한 모습이 그의 눈에 선한 척으로 보인 것이 아닌가 하고 자책이 왔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니 잊을 수 있었다.
4개월이 지난 뒤 밖에서 집에 돌아오니 남편이 내게 말하기를 찰리 림이 전화를 했더라 한다. 그는 바로 병원에 입원을 하고 치료를 받고 막 퇴원을 하고 우리 집에 전화를 한다고 하며 고맙다고 하며 인제 예수 믿고 새사람이 되겠다. 하였다고 감격하여 흥분되어 홍조된 얼굴로 말을 전해준다.
하나님은 감사 합니다. 라는 말이 나왔다. 이 맛에 전도 하는 구나 싶다. 살만한 세상이고 전도는 해볼만 하구나 하며 하늘을 보니 하늘은 높고 푸르다 .

2005-05-29 16:52:37 / 24.94.6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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