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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24강] 미지근한 그리스도인과 헌신된그리스도인차이점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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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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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24강] 미지근한 그리스도인과 헌신된그리스도인차이점10
강사 : 김성구 목사 ( 시인, 시인학교 교장)
..호산나 칼럼에서 복사해 왔습니다. 거기에 시인의 말을 첨가합니다.
미지근한 상태로 시인이 되겠다고 하면 시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헌신하지 않고는 시인으로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아래 칼럼은 호산나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거기에 시인의 말이라고 하면서 시인에게 하려는 말을 첨가했습니다.
열정이 식은 사람들이 다시 한 번 도전 받을 내용입니다.
-펀글-
[한만오의 교육/환경 칼럼]
(현)예인대안학교장
(현)서울 성암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교사
(현)환경사랑생명사랑 쪽지 발행인
(현)환경지도자대학 강사
제 목 : 미지근한 그리스도인과 헌신된 그리스도인 차이점 10가지 (2002-09-03)
이 름 : 한만오 (hanmanoh@hosanna.net) 조회수 :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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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은 감정과 경험에 기초해서 믿음을 세우고자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보다는 경험과 자기의 능력을 더 믿고 의지합니다.
그러나 헌신된 그리스도인은 자기의 능력과 경험보다는 하나님의 능력을 더 믿고 의지합니다.
시인의 말) 크리스찬 시인은 믿음의 삶을 살면서 느낀 감정과 경험에 기초하여 시를 씁니다.
2)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은 인위적인 방법으로 고통을 달래고 완화시키려고 애씁니다.
마약이나 술, 담배만이 고통을 달래주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헌신된 그리스도인은 고통을 통해 오히려 인내와 더욱 든든한 믿음을 갖게 됩니다.
시인의 말) 시인은 고통을 통해 더 아름답고 귀중한 진주를 캐냅니다. 고통을 통과한 시인의 시에서는 갈보리를 지나 부활의 동산에 핀 백합화 같습니다.
3) 미지근한 그리도인은 하나님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이따금씩, 아니면 그저 식사 시간이나 예배 시간에만 합니다.
그러나 헌신된 그리스도인은 순간 순간마다 하나님과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시인의 말) 시인은 시詩의 본체(本體)이신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눔으로 주님의 성품을 시로 나타내게 됩니다.
4)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은 문제가 발생하면 스스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헌신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맡기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합니다.
시인의 말) 시인은 인간의 의지에 의하여 시를 쓰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것 같이 시를 씁니다. 마치 주님의 참 모습을 뵈옵고 그 광경을 그려내는 화가와 같습니다. 시인이 시를 쓸때 무릎 꿇고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서 시를 씁니다.
5)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은 부정적인 생각과 불평하는 말을 자주 합니다.
그러나 헌신된 그리스도인은 늘 긍정적인 생각과 감사하는 말을 자주 합니다.
시인의 말) 신앙시는 수준이 떨어진다든가 식상한다든가 하는 말을 하는 시인은 아직 크리스찬시인으로서의 시인정신이 준비되지 못한 자다. 그러므로 정말 헌신된 신앙인으로 수준있는 신앙시를 써야한다.
6)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과 항상 거리를 유지하여 친밀한 관계를 피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헌신된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과 깊은 관계를 원하며, 다른 사람들 관계속에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모난부분들을 다듬어 가려고 노력합니다.
시인의 말) 시인은 골방에서 시를 쓰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공동체 됨과 세상 사람들이 주의 만드신 백성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서로 서로 함께 잘 어울리면서 그 사이에서 피어나는 작은 한 송이의 꽃을 가꾸는 자이다.
7)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은 항상 남의 인정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어하며, 박수갈채와 칭찬에 목말라 합니다.
그러나 헌신된 그리스도인은 사람들의 인정보다는 하나님의 인정과 사랑을 받기를 더 원합니다.
시인의 말) 자신이 쓴 시를 사람들이 칭찬해 주면 기쁘다. 그러나 그것이 격려라기 보다는 그냥 하는 입에 발린 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혹 진실한 칭찬을 받았다고 해도 겸손해야 한다. 누가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늘 조심하고 주님이 기뻐하실 글 한편을 남기는 것에 더 비중을 둔다.
8)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은 감사할 줄 모릅니다.
그러나 헌신된 그리스도인은 작은 일에도 늘 감사할 줄 압니다.
시인의 말) 문예지 이 곳 저 곳에 작품이 발표되고 신문에 기사로 등장하는 등 잘 나가는 시인이 되었을 때 스스로 자기가 시를 잘 쓰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감사할 줄 모르는 자가 될 수 있다. 시인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9)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은 오직 듣기만 하고 행함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헌신된 그리스도인은 잘 듣고, 말씀대로 순종하고 행동으로 보입니다.
시인의 말) 좋은 작품 몇개 쓰고서 그것으로 평생을 울겨먹고 사는 사람이 있다. 시인이라고 명함만 들고 다니면서 실제로 삶이 있는 신앙시는 쓰지 못하는 바리새적 시인이 있다. 시인의 인격에 목욕한 시들이 시냇물을 이루고 거기에 배 띄우고 살아가자.
10) 미지근한 그리스도인은 중요하지 않은 일에 믿음을 걸고 끝까지 싸웁니다.
그러나 헌신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이 주는 가르침을 중요하게 믿고 행합니다.
시인의 말) 크리스찬시인이 신앙시를 어느 정도 쓰다 보면 바닥이 드러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좀 획기적인 글을 쓰기 위해 불경을 뒤적이게 되고 불신세계에 기웃거리게 되는 것이다. 신모 작가의 말이 신문에 나온 것을 10여년 전에 읽었다. 기독교적인 면에서 떠나야 한다.그래서 불경을 참고하고 다른 것도 참고하겠다는 것이다. 크리스찬 시인은 더 말씀이 육신이 되는 것처럼 자신의 삶을 시로 형상화 시켜가는 것이다. 진정한 크리스찬 시인은 성경을 떠나서 아무 것도 쓰지 않는다. 성경적이지 않는 것은 더이상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시인의 말-
여러분은 어떤 그리스도인입니까?
여러분은 어떤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습니까?
여러분은 크리스찬 시인이 되시렵니까?
시인학교장 김성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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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8-09 21:3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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