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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1회 기독교문예신인상 시상식 권면의 말씀
이름
권태헌
홈페이지
첨부화일



먼저 기독교 문예 제11호를 출판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금번에도 많은 수의 응모자가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1차로 20명이 선정되었고 그 20명의 작품들을 여러 심사 위원께서 심사한 결과 오늘 여러분이 영예의 수상자로 당선된 것입니다.
금번 수상자 가운데는 이미 등단하신 작가분들이 새로운 부문에 응모하여 신인상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분들을 포함하여 새로이 작가로 등단하시는 신인상 수상자 여러분에게 모든 회원님들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독교 문예지는 2006년에 창간호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11년을 지내오고 있습니다. 되돌아보면 이렇게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잡지가 계속하여 출판되어 올수 있었던 것은 이 땅에 기독교 문학 이라고 하는 문학의 한 장르를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계심으로 인하여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매호가 탄생할 때 마다 도우시며 보살피셨고 특별히 맑은 샘물이 솟아나듯이 새로운 작가님들을 꾸준히 보내주시고 등단시키셔서 동역자로 삼아주셨습니다.
일반 문학과 기독교 문학의 차이를 한마디로 이야기 하라면 믿는 자와 안 믿는 자의 이야기의 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믿는 자는 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들이고 안 믿는 자는 사람의 이성과 육신의 욕망을 좇아서 살아가는 사람들 아닙니까.
요즈음은 많은 사람들이 안 믿는 자들의 세상 이야기에는 흥미를 느끼며 관심을 갖지만 믿는 자들의 외침에는 귀 기울이기를 거부하는 현상마저 있는 것 같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은 예수님을 모시고 빛 가운데 살아가는 삶이 세상 어느 것과도 견줄 수 없는 복되고 참된 삶임을 우리들의 달란트를 사용하여 증거 할 필요가 있고 그것이 우리들 기독교 문학인들에게 부여된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오늘의 초심을 잃지 마시고 기도하시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귀한 작품들을 계속 발표해 주시기를 바라마지않습니다.
기독교 작가 협회는 회원님들의 정성이 모아져서 운영되어가는 단체이며 또한 회원님들의 마음이 모아질 때 유지될 수 있는 단체입니다. 간절히 원하기는 성령님께서 모든 회원님들의 마음에 뜨거운 불길이 일어나게 하시고 그리하여 활활 타오르는 열정으로 세상을 보지 말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귀한 글들을 발표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를 빌어서 그동안 작품 활동을 하신 회원님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심사와 편집을 위해서 수고하신 심사위원님들과 편집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오늘은 서민기 회장 목사님의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목사님께서는 서대전 중앙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시면서 기독교 작가 협회와 기독교 문예지를 위하여 수고해 오셨는데 근래에는 암수술을 받으시고 투병 생활을 하시면서 까지 헌신하고 계신 것입니다. 지금은 많이 회복 되었다고 하시는데 목사님의 건강 회복과 계속해서 협회 일을 하실 수 있도록 기도를 드려주십시오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신인상을 받으시고 등단하신 작가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면서 권면의 말씀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11-24 09:46:36 / 175.116.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