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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마치고 가시는 길

이름

서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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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여러 회원님들 행사를 마치고 가시는 길 편히 가셨는지요.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내려와서 주일 예배와 심방을 잘 마치고 이제야 인사말씀을 올립니다.
어려모로 분주한 년말에도 불구하고 원근각지에서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행사가 더욱 은혜롭게 알차게 진행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정상 참석하지는 못하셨으나 배후에서 기도로 후원 해 주신 여러 화원님들 감사합니다.
행사 진행에 많은 배려를 해 주시고 강단을 축하 화분으로 장식 해 주신 백석대학교 관계자 여러분과
그리고 준비에 애써주신 류호준 사무국장님, 김진신목사님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말씀 증거 해 주신 기독작가협회 고문 송광택 목사님과 순서를 맡아주신 권태헌 장로님,
정태현 목사님 , 찬양으로 시낭송회를 더욱 흥겹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장식 해 주신 찬양사역자 손미영 집사님 감사합니다.
은구슬 구르듯 맑고 고운 음색으로 그리고 중후한 남성다운 음색으로 시낭송에 함께하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반주자 지선자매님, 하애단 사모님, 카메라 박동만집사님 수고많았고 감사합니다,
시집과 수필집을 많이 가져 오셔서 회원님들께 선물 해 주신 권기훈작가님, 채련시인님 감사합니다.
제4회 신인작품상 수상하신 김진신시인님 , 김혜령시인님, 이종수시인님 , 민미령시인님 , 윤명숙수필작가님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미국에 계신 동생 민미령시인님을 대리하여 수상하신 박정렬화백님 뵙게되서 반가웠고, 화백님의 작품이
유엔빌딩에 전시되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미국에 계신 윤명숙 수필작가님 상패와 책은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다 존함을 불러드리지 못하지만 모두모두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기독교문예 4호를 받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우편으로 1부를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부 이상 구입하시어 지인들께 선물도 하시고, 협회 재정에 힘을 보태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강건하시고 성탄의 기쁨과 행복이 가정마다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서 민 기 목사 드림

2008-12-21 22:43:13 / 124.54.18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