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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언어)의 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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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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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중대성
야고보서 3:1~6

하나님은 창조물 중 유일하게 사람에게만 말(언어)을 주셨습니다. 사람은 말을 통해서 서로 의사를 소통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말이 얼마나 중요하냐 하면 우리의 말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기도 합니다. 또 축복과 저주, 성공과 실패가 좌우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도 보면‘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그럼 인간의 언어(말)은 무엇인가?

첫째, 말은 인격의 표현입니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약 3:2) 여기에 보면 말에 실수가 없는 자는 온전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말에 실수가 없이 산다는 것은 어려우면서도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인격적인 말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신앙을 고백함으로 구원에 이르게 하고,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고 위로하고 격려하며 힘을 줍니다. 그러나 비인격적인 말은 ①쉬지 아니하는 악입니다.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약 3:8) 인격이 없는 자의 말은 입에서 악이 나옵니다. ②죽이는 독입니다. “뱀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시 140:3) 비인격적인 말은 독사의 독처럼 사람을 죽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③거짓된 말입니다. “저희가 이웃에게 각기 거짓을 말함이여,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는도다”(시 12:2) ④저주하는 말입니다(출 21:17). 입에서 저주하는 말이 자주 나오는 사람은 비인격자입니다. ⑤원망하는 말입니다.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약 5:9) 원망하는 말은 심판을 초래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외모만 보아서는 그분이 인격자인지 비인격자인지 분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화를 해보면 바로 구별이 됩니다. 항상 축복된 말, 선한 말, 아름다운 말, 진실하고 정직한 말, 은혜로운 말, 감사하는 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말, 남의 말을 수용하면서 이해해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인격자입니다. 반면에 말끝마다 원망과 불평, 저주와 악담, 거짓된 말과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은 비인격자입니다. 여러분은 항상 말에 인격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 말은 축복과 저주의 씨앗입니다.
축복된 말을 하면 축복의 씨앗이 되고, 저주의 말을 하면 저주의 씨앗입니다. 그래서 심은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한 말을 심었으면 그 말 때문에 선한 것이 이루어질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긍정적인 말을 심었으면 안되는 일도 잘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부정된 말을 많이 심게 되면 될 일도 안되고, 좋은 일도 나빠지며, 큰 것도 작아지고, 아름다운 것도 더러워지며, 기쁜 것도 슬퍼지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4:29에 보면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말씀했고,
베드로전서 3:10에 보면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라”고 말씀했습니다.잠언 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린다고 했고, 그리고 잠 13:3에는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편 기자처럼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시 141:3)라고 기도해야 합니다.그리고 잠언 18:20에 보면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말한 그것은 실제로 우리의 소득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선하고 아름다운 말, 믿음과 소망에 가득 찬 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말을 많이 심어야 합니다.
특별히 자녀들이 부모에게 어떤 잘못을 하더라도 저주의 말을 하면 안됩니다. 유대인들의 특징은 자녀들이 잘못해도 절대 저주하는 말은 안합니다. 시편 109:17에 보면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라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은 저주하는 말은 절대로 하지 말고 축복된 말만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2:14에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셋째, 말은 죽이고 살리는 권세가 있습니다.(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이 혀로 생명 있는 말을 하면 죽을 사람도 살릴 수 있게 됩니다. 언제나 축복된 말을 하면 저주 받을 사람이 축복을 받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저주의 말을 하면 저주를 받아 죽게 됩니다(막 11:21).
예수님은 죽은지 나흘이나 되어 무덤에 있던 나사로를 살리실 때에 큰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고 하시며 말씀으로 살리셨고(요 11:43~44),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실 때에도 관에 손을 대시면서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고 하시며 말씀으로 살리셨습니다(눅 7:14). 베드로는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앉은뱅이에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행 3:6)고 말했을 때 그가 일어나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행 3:8). 또한 사도 바울이 빌립보에서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을 만나 그 귀신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고 했을 때 귀신이 즉시 나왔습니다(행 16:18).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누구에게나 이러한 혀의 권세를 주셨습니다(막 16:17,18). 여러분도 이 좋은 권세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도행전 5:20에 보면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이 생명의 말씀을 받은 자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이 전파되는 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죽은 영혼이 살아나고, 저주 받을 자가 축복을 받게 되며, 귀신이 쫓겨나가며, 불안한 ‘정치, 경제, 사회’가 안정되고, 분열된 우리 민족이 하나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의 중대성을 깨달아 항상 축복된 말, 선한 말, 아름다운 말, 진실하고 정직한 말, 은혜로운 말, 감사하는 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말을 하여 슬픔을 당한 자가 위로와 기쁨을 얻게 되고, 저주 받을 자가 축복을 받게 되며, 용기를 잃은 자가 용기를 얻게 되고, 삶을 포기하려고 한 자가 하나님께 소망을 둠으로 승리하는 역사가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자 : 서민기 목사
2006-10-07 19: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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