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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기 십자가를 지라
이름
서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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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자기 십자가를 지라
마 16: 24-28

본문의 말씀은 예수께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이 예수님을 좇으며,따르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1.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 (24)
주님은 우리를 부르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11:28)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7:37) 그럼 부르심을 받은 제자들은 어떤 자세로 주님을 따라가야 하는가 ?
"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여기 '따른다'는 것은 스승의 삶과 가르침에 온전히 순종하는 참 제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를 부인하고" 사실 아담의 타락 이후 인간은 타락한 본성을 가진 죄인,(롬7:14,18)
이기에 인간의 이성,감정,의지가 완전히 부패되었습니다(렘17:9;롬 1:18-32). 바로 이러한 본성으로서는 예수의
제자로 결코 따라 나설 수 없다. 이러한 제자도를 망각(妄却)했던 베드로는 훗날 자기를 부인하지 못해서
도리어 예수를 부인하고야 말았다. 오늘도 마찬가지 자기의 이기적 욕망과 주장, 그리고 부패한 옛 자아,
옛사람을 주님 앞에 철저히 굴복시키지 못하면 주를 따를 수 없습니다. "자기 십자가 지라" 당시 로마의
지배 아래 살던 유대인들은 십자가 형벌을 선고받은 죄수가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처형장까지 가야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27:32) 그들로서는 죽음의 상징인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말씀의 참뜻이 무엇인지 뼈
속 깊이알고 있다.(10:38). 혹시 억지로 지게 될 때에도 자기의 십자가로 알고 바로 감당하면 복이 된다.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마27:32)
예수께서 친히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형을 당하신 이후 제자들에게 있어서 이 말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제자로서의 엄숙한 결단의 조건이 되었다. 제자들은 각자가 자신의 십자가를 거룩한 기쁨과 무한한 감격과
감사로 받아들이며 끝까지 십자가 지고 예수의 발자취를 좇아가게 됩니다.(빌3:12).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내적으로는 자기 부인과 외적으로는 역경 가운데서도 십자가를 지고 적극 순종하여야 한다고 가르쳐 줍니다.
" 좇을 것이니라 " 한두 번 따라가는 정도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좇아오라는 강한 명령이다.
주의 제자된 자는 억지로, 이따금씩 그분의 길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전심전력으로 부단한 노력과 헌신을 통해
계속 좇아가야만 합니다."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빌3:12)

2. 주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5절)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여기 '목숨'(프쉬케)이란? 단순히 육체적 생명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그 사람의
영혼 및 인격의 중심 또는 그 사람의 자아까지 가리키는 것이다.따라서 사람이 자기 목숨을 구원코자 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하여 지나친 애착을 갖고 육체적 생명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거나(히2:15) 인격적 자아,의지를 고수
(固守)함을 뜻한다.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히2:15) 그들은 결국 자기를
부인하지 못한 것이다,"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얻으리라"(마10:39)
"주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5절)자아를 버리고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음에 넘기우면
그는 오히려 종말에 이르러 영원한 생명의 환희를 맛보게 될 것이다. 정녕 이 말씀을 하시는 예수께서 참 생명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이 역설적 진리가 가능한 것이다."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예수의 참 제자는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일시적 생명을 단호히 버릴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한편 본문에서
'찾으리라'는 말은 '구원하리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이는 단순히 무엇을 '얻는다'는 말보다 더욱
완전하고도 충만한 은혜를 얻게 된다."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본문16:26 ) 여기에서
'잃으면'이란 가정으로서 아직 성취되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잃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예상하고 있다.그런데
수동태 문장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 의미심장하다,즉 비로소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최상의 것을 얻는다 할지라도
필연적으로 하나님 안에서의 생명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어떤 유익이 있겠느냐는 역설적인 말씀이다(눅 9:25).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간 영혼(생명)의 최고 가치성과 유일성 및 단회적 생명을 강조한
말이다. 즉 비록 세상에서 취할 수 있는 온갖 부귀와 명예는 잃고 난 뒤에도 다시 취할 수 있지만, 인간의 영혼
은 한번 상실하면 도무지 회복할 수 없는 고귀한 것임을 강조하셨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온 천하'냐 '자기 목숨'
이냐 라는 종말른적 선택을 해야만 한다.1) 육신의 몸 편하게 살기 위해서 십자가를 등지고 살 것인가?
2) 육신으로는 고난과 핍박을 받는다 하여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것인가 ?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가치와 축복이 있는 길을 선택하기를 원하신다(히11:25).

3. 주님이 다시오시면 행한대로 받는다.(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오리니" 예수께서는 장차 있을 당신의 재림과 심판을 제시함으로써 제자들을
향하여 십자가를 지고 자신을 따르도록 다시 한번 강조하신다.한편 여기서 예수와 더불어 오게 될 천사들은
예수의 사자(使者)들이다(13:41;24:31;25:31, 32)."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여기에서 '행한 일(행19:18),
예수께서는 형벌과 더불어 행위에 따른 적절한 상급을 주실 터인데, 이는 각 사람의 일한 대로 주어지는 차등적
(差等的)이며 조건이 있는 것이다(딤후 4:6-8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22:12) "주님이 속히 오신다."오셔서 각 사람이 일한 대로 정확하게 갚아주신다.
그러므로 하늘 상급을 준비하기 위해서 정신 차리고 사명감당하자.
◇신앙생활의 목표가 분명해 졌습니다. 교회 위해서. 목회자 위해서 일하는 것 같지만 결국 나 자신을 위해서,
나의 십자가 지고. 내가 받을 천국에 상급을 위해서 일 하는 것이다. 나의 영광된 부활을 위해서,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열심을 품고 신앙생활 해야 할 줄 믿습니다.

설교자/ 서민기 / 080320고난
http://sdjcch.onmam.com/
2008-09-16 10: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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