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성도의 새해 소망 |
|
|
이름
|
서민기 |
|
|
홈페이지
|
|
|
|
첨부화일
|
|
|
|
|
성도의 새해 소망
마11 : 25 - 30
우리는 우리가 마음을 정하는 태도에 따라서 이 한해가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과 생각을 잘 정리하고, 목표를 잘 세워서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한 해를 살아야 하겠습니다.
1.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라
성경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시므로 신앙안에서 삶을 살 것을 크게 강조하고 계십니다.
1)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음에 정의가 있는 사람은 올바른 사람입니다. 가정에서도 부부가 결혼계약을 무시하고 자행자지하고 아이들도 부모의 뜻을 어기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그 가정은 파탄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 사회도 정의가 사라져 권력을 가진 자가 권력이 없는 자를 무시하고 짓밟으며 폭력이 난무하면 머지않아 파탄이 오고 말 것입니다. 국가는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국가 정의가 사라지고 부정 부패가 팽배하면 곧 무너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새해에는 성숙한 신앙인으로서 정의로운 사람이 되도록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그리고
2).또 우리는 정직한 삶을 살도록 마음에 각오해야 하겠습니다. 마음에 거짓이 가득한 사람은 신뢰를 잃고 맙니다. 우리는 신뢰를 잃은 사람의 말로를 이솝의 우화를 통해 알고 있지 않습니까?
한 소년이 들에서 양을 치다가 정말로 늑대가 나타났습니다. 소년은 목청껏 다급하게 외쳤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를 구하러 뛰어오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늑대에게 희생당했습니다. 거짓말을 자꾸만 하면 신뢰를 잃어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 신뢰받는 정직한 사람으로서 새해를 살아야 하겠습니다.
2.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사는 삶
성경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기지 못합니다. 어찌하던지 자기 실력과 노력으로 살아가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열심히 기도함으로 믿음이 마음속에 생겨나면 하나님께 맡길 수 있는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 때 우리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산다는 것을 깨달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생을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것을 믿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 맡기면 주님께서 책임지고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3. 하늘 나라를 세우며 사는 삶
현재의 우리의 삶은 모두 모래성과 같습니다. 현재 금은보화 보다 권세, 명예를 만족할 만큼 가졌다 해도/ 세월이 지나면 모두 사라지고 맙니다. 옛 바벧론의 영화가 어디 있습니까? 저 로마의 영화도 오늘날 거름무더기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 세상과 세상의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주께서 오라고 하시면 이 땅에 쌓아놓은 모래성을 저버리고 우리는 천국으로 가야만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그러므로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최대의 관심사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관심을 갖는 것은 영혼 구원입니다. 때문에 이 영혼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혼 구원을 언제나 최대의 중대사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어떠한 삶을 살겠다는 마음의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방향 설정없이 바람부는대로 산다면 그 인생은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합니다.
성도 여러분 모두 이러한 마음의 돛을 확실하게 세우고 이 한해를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090107- 서대전중앙교회 수요설교
|
|
| 2009-03-11 11:18:50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