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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 같은 은사
이름
서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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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같은 은사
디모데후서 1:6~9

바울은 디모데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사가 항상 불일 듯 일어나 계속해서 능력 있게 사용되기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본문 6절에 보면 은사를 ‘불’로 비유해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은사’란 하나님께서 성령에 의하여 믿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세상의 선물은 일시적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은사는 우리가 영원히 소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불같은 은사가 언제 임할까요?

첫째, 사모할 때 임합니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고전 12:31) 하나님의 은사는 사모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사모(思慕)’란 ①갈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시 42:1) 이것은 곧 주님을 간절히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②소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가실 때에 예수님을 간절히 소원하던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예수님의 소식을 듣고 있는 목청을 다해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막 10:47)라고 소리쳤습니다. 얼마나 크게 소리쳤으면 많은 사람들이 그를 꾸짖어 잠잠하라고 했을까요? 그래도 이 소경은 더 크게 소리쳐 간절히 그의 소원을 주님께 아뢰었습니다. 이와 같이 갈망하고 소원하고 열망할 때 은사가 불같이 임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울에게 주신 은사,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주신 은사를 우리도 사모하면 받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기도할 때 임합니다.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를 인하여 많은 사람도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고후 1:11) 은사는 채용고시나 입시처럼 응시하여 합격해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통해서 받는 것입니다.
찬송가에‘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기도가 이와 같이 즐거울 때 은사가 임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오직 기도에 힘썼을 때 성령이 각 사람 위에 임하고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행 1:14; 2:3,4). 우리는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사도 바울이 디모데를 위해서 기도한 것처럼, 초대교회 성도들이 바울을 위해서 기도한 것처럼 다른 성도에게도 은사가 불일 듯 일어나게 하기 위해서 서로 기도해야 합니다.

셋째, 안수할 때 임합니다.(딤후 1:6)
바울이 안수할 때 성령의 은사가 임하여 방언도 하고 예언도 했습니다(행 19:6). 그래서 주의 종들이 성령을 받게 하기 위해서 안수하고(행 8:17), 임직을 위해서 안수하며(딤전 4:14), 병든 자를 치료 받게 위해서 안수합니다(행 28:8)

넷째,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을 때 임합니다.(딤후 1:8)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으라고 권면했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롬 1:16). 우리는 복음과 고난 받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복음을 위해서 사는 것을 기뻐하며 복음을 위해서 고난을 받을수록 성령의 은사가 충만히 임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날 고난 없이 예수님을 따르려고 하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은 바로 생명의 면류관으로 이어집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서는 복음과 함께 고난 받을 신앙의 담력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선물인 성령의 은사를 충만히 받아 신앙생활에 항상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090114- 서대전중앙교회 수요예배
2009-03-11 11: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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