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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한 갈대 같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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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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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갈대 같은 인생
사 42: 1-4

불란서의 철학자 파스칼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사실 우리 인생은 모두 상한 갈대와 같습니다. 연약하고 흔들리고 꺽어지기 쉬운 갈대 같은 존재입니다 . 상한 갈대 ! 죄악에 빠져 도무지 사람 구실을 하지 못할 것 같은 사람, 병마에 시달려 제대로 일어설 수 조차 없는 사람, 심령이 갈기 갈기 찢기어 깊은 상처를 가진 사람 이런 자들을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상한 갈대처럼 연약한자를 멸시하고 천대하고 외면하고 버리려고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아주 못쓰게 된 사람도 그리스도께서 버리지 않고 구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본문에서 두 가지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1)메시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입니다. 2) 그리스도의 사역의 내용들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1. 먼저 메시아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1)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붙드시는 종이십니다. (1절) '내가 붙드는 나의 종.' 여기서는 하나님께서 사랑으로서 그 종을 붙드시고 보호하십니다(Lange). 오늘도 하나님께 붙잡히는 성도, 하나님이 능력의 손에 붙잡히는 가정, 하나님이 붙드시는 교회는 반드시 소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2)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입니다(1b절). 예수님께서 세례받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에서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나의 기뻐하는 자라"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막1:11). 우리도 주님으로부터 "내가 너를 사랑하고 기뻐한다"는 음성을 들을 때 어떤 환난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에게서 사랑의 메시지를 들을 때 , 자녀들이 부모로부터 이 사랑의 메시지를 수신하게 될 때 그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인생의 문제를 정면으로 헤쳐 나갈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가 연약한 심령을 붙들어주고 격려해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굳게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메시야이십니다(1c절). 성령은 능력과 치료와 위로의 영이십니다. 예수님이 성령을 받았다는 사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세주이시며 치료자이심을 완벽하게 보장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겸손하여 죄인의 친구가 되어주시는 분이십니다(2절). 상처받은 자, 실패자, 주님을 찾는 자를 물리치지 않고 만나주시며 치유해주시고 변화시켜주십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3절).
갈대(Reed)는 요단강 주위에 많은데 높이가 2m에서 4m 정도의 약한 풀입니다. 성경에서 갈대는 대개 연약하고 나약함을 비유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왕하 18 :21, 겔 29 : 6 에 보면 갈대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모두 다 의지 할 것이 못되는 허약함을 비유로 한 말씀입니다.
♣불란서의 철학자 파스칼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사실 우리 인생은 모두 상한 갈대와 같습니다. 연약하고 흔들리고 꺽어지기 쉬운 갈대 같은 존재입니다 . 상한 갈대 ! 죄악에 빠져 도무지 사람 구실을 하지 못할 것 같은 사람, 병마에 시달려 제대로 일어설 수 조차 없는 사람, 심령이 갈기 갈기 찢기어 깊은 상처를 가진 사람 이런 자들을 세상 사람들은 이러한 상한 갈대처럼 연약한자를 멸시하고 천대하고 외면하고 버리려고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서 아주 못쓰게 된 사람도 그리스도께서 버리지 않고 구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요 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그렇습니다. 예수님께 돌아오는 자를 결코 내어 쫓으시는 법이 없습니다.
주님을 세번씩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를 버리지 않으시고 그를 들어 교회의 기초가 되게 하셨으며,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도 회개할 때에 그를 낙원에 들이셨습니디.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자를 돌맹이를 든 군중에게서 보호하시고 죄를 빌 때에 용서하셨으며, 일곱 귀신들린 막달라 마리아도 구원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다 오라하시고 품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은 돈 많고. 권력있고, 건강한 자들의 것인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상한 갈대와 같은 심령을 가진 자들의 것입니다. 또한 상한 갈대와 같은 심령이라 함은 자기의 죄를 아파하는 마음, 회개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죄 때문에 그 심령이 아파서 어쩔 줄을 모르는 사람, 죄로 말미암아 상할 대로 상하고 그 죄를 미워하여 지쳐있는 상태의 사람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자를 버리시지 않으신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오히려 싸매시고 위로하십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는 외쳤습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 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호 6:1-2).

3. 예수 그리스도는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십니다
성경에서 등불은 말씀, 믿음을 의미합니다.'꺼져가는 등불'이라는 말씀은 연약한 신자를 비유한 말씀입니다. 꺼져버린 등불이 아니고 연약하게 가냘프게 꺼질듯 말듯 위태로운 등불을 말합니다. '꺼져가는 등볼' 이란 믿음이 연약해진 신자, 한 때는 타는 화산처럼 열정적이었으나 이제는 다 타버리고 작은 불씨 하나만 소유한 것 같은,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믿음을 지키려고 애쓰는 연약한 성도입니다.
이러한 자들을 그리스도께서는 보호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우리의 신앙 상태는 어떠합니까 ? 과거 어느 한 때는 열심히 봉사하고,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눈물 흘리며 십자가를 붙들고 매어 달린 적은 없습니까 ? 그러나 지금은 그 은혜, 그 체험이 어떠합니까 ? 마음도 변하고 열심도 변하고 결심도 변하고 생활도 변해버린 연약한 갈대. 꺼져가는 등불은 아닙니까 ? 그래서 낙심, 절망에 빠져 있지는 않습니까 ? 그러나 낙심하지 마십시오. 소망을 가지세요. 하나님의 참 사 랑이 우리의 연약한 심령, 꺼져가는 그 믿음도 붙잡아 주시며 다시 일으켜 주십니다. 비록 우리의 심령은 상한 갈대처럼 찢기 고, 우리의 믿음은 꺼져가는 등불처럼 미약할지라도 우리 마음에 의와 순결을 사모하는 마음만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를 붙잡아 주시고, 돌보시며, 싸매시고 밝은 빛으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당신의 독생자를 내어 주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택한 종, 그 마음에 기뻐하는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버림받은 자, 비천한 자, 없는 자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셨으며 꺼 져가는 등블도 Rm지 않으셨습니다. 진리로 이방에 공의를 베풀 되 끝까지 하나님께 순종하셨습니다. 이사야의 예언처럼, 그리스도의 복음사역은 그 제자들을 통하여 땅 끝까지 확산되었고, 오늘도 계속되 며, 세상 끝날까지 계속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지금 곧 하나님께로 돌아옵시다. 싸매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새 힘을 주실 것입니다.

090208- 서대전중앙교회 주일예배
2009-03-11 12: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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