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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
이름
서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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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
레위기6:8-13

이스라엘 백성들 신앙생활의 중심지는 성막이었다. 성막은 곧 하나님의 집이요.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다.
출29:42하-43 "내가 거기서 너희를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을 인하여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물론 이 성막은 솔로몬 시대에 와서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 성막의 구조를 보면 크게 뜰과 성소로 구분이 되고
◎ 성소는 안쪽이 지성소이고 그 다음이 성소로 구분되어지며,지성소와 성소사이에는 휘장이 있습니다.
◎ 성전 앞뜰에는 물두멍이 있는데 제사장들이 손발을 씻는 것이고, 그 다음 번제단이 있어 그곳에서 제물을 태우는 곳이다,
◎ 성소 안에는 등대가 있고, 떡 상이 놓여 있으며, 분향단이 있습니다.
◎ 그리고 지성소 안에는 언약궤가 있고 언약궤 안에는 만나 항아리,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십계명을 새긴 돌판이 있습니다.
여기서 성막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섬기고, 예배하므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특별히 이 성막에는 세 가지의 불이 있는데 항상 꺼지지 않게 하라고 명령을 하셨습니다.

첫째는 뜰에 있는 번제단의 불입니다.본문 12-13절
"단 위에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 사를지며, 불은 끊이지 않고 단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이불은 절대로 꺼드려서는
안 되는 불입니다. 번제단의 불은 짐승을 잡아 피 흘리게 하고, 그 곳에서 태우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의 죄를 사하고,
하나님과 화목케 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시고 희생의 대속 제물이
되심으로 우리의 죄가 사함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될 것에 대한 모형이었습니다. 번제 단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는 것은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희생적인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온전히 당신의 몸을 바쳐 희생하신 것처럼,
이제 우리는 내 몸을 온전히 희생하여 주를 위해 내 몸을 온전히 바치는 것입니다.

둘째는 성소 안에 있는 등대 불입니다.
출애굽기27:20-21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로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내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라."
물론 등대의 불은 제사장이 저녁에 켜고 아침에 끕니다. 낮에는 등대의 불을 켜지 않아도 밝기때문입니다.
항상 성소 안을 밝게 하였습니다. 등대 불은 어두움을 밝히는 사랑의 불입니다. 사랑함으로 어둠의 세상을 밝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빛 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5:14)
그런데 이 빛은 곧 성도들의 착한 행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 빛을 세상에 비취게 하여 사람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십니다. 나눔과 섬김을 통해 항상 사랑의 불을 일으키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는 성소 안에 있는 분향 단입니다. 7절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 사를 지며, 또 저녁때에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성막에는 항상 이 세 가지의 불이
끊이지 않고 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향단의 불은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의 불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는
향단에서 태우는 향은 아무 것이나 피우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제작법을 일러 주셔서 피우게 하였습니다.
출애굽기30:34-38) 향단의 불은 곧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계시록5:8과 8:3-4에 보면 천사들이 금 향로에 향을 가득 담아 가지고 하나님 보좌 앞에 가지고 가는데 그 향은 성도들의
기도였습니다. 성소 안에 분향 단의 불은 기도의 불입니다. 성소 안에 향은 끊이지 않고 하나님께로 올라가야 하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성도의 기도가 끊치지 않고 하나님께로 올라가야 합니다.
살전5:17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 말씀하신 것처럼 기도의 불을 일으키시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성막이요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지체된 우리는 내 몸을 온전히 주를 위해
바치는 헌신의 불과, 나눔과 섬김을 통해 밝혀지는 사랑의 불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구하는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 세 가지의 불을 활활 타오르게 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새벽설교-
2009-03-12 11: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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