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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만두라
이름
권태헌
홈페이지
첨부화일

제자들이
밭에 보이는 가라지를 뽑을까요 물었을 때
예수님께서는
“가만 두라” 하시면서 가라지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된다 하셨습니다.
돌이켜보면
내가 아직 가라지였을 때
뽑혀서 풀무불에 던져지지 않고
오늘날 이렇게 알곡이 되어
하나님의 곳간을 소망할 수 있게 된 것이
“가만 두라” 하신
예수님의 그 오래 참으시면서 기다려주신
은혜 때문임을 깨닫고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꽃들이 만개하여 저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모든 나무들은 주님께서 입혀주신 새 옷으로 단장하고
염치를 아는지 구름마저 보이지 않는 맑고 푸른 하늘아래
밝은 태양이 미소 지으며 떠오르고 있습니다.
토끼같이 귀여운 어린 아이들 삼삼오오
재잘거리며 등교하는 아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지으시고
모든 피조물로부터 찬양받기를 기뻐하시며 특별히
사랑하시는 사람들로 부터의 예배를 귀히 여기십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우리들은
우리들을 지으시고 사랑하시는 조물주 하나님을 외면하고
육신의 욕망과 안락함을 좇아
언제까지라도 살 것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나됨을 내세우는 교만과
만족을 모르는 탐욕과 같은 온갖 죄악들이
먹구름같이 우리 마음을 뒤덮고 있어서
빛 되시는 예수님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추수 때에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마태13:30)
가라지와 알곡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세상은
최후의 심판 날 까지 계속될 것인데
“그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이며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거두어져서 풀무불에 던져 넣어지리라”(마태 13:41-43)
고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우리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마치 집나간 아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부모의 심정으로
잠도 안주무시고 쉬지도 않으시면서
우리들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대로 계속 가면
나락으로 떨어져 죽는다고 외치고 계십니다
이 음성을 나의 가족이 나의 친구가 나의 이웃이
들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전능자로서 심판주로서 의의 하나님으로서
“가만 두라” 하시면서 기다려주고 계시는 지금이
바로 구원의 때가 아니겠습니까.
지금이 바로 천국행 열차로 바꾸어 타야할 때가 아니겠습니까.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시록 3 - 20)
2017-05-11 15: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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