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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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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기도(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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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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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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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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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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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이사야 53 : 5 )
하나님 아버지
사랑스러운 가족을 주시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좋은 이웃들과 함께 평안히 살아가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늘 함께 해 주시면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며 역사하여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을 기다리면서 예수님을 생각하는 대강절기인데 우리들이 나음을 받고 평화를 누리는 것이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통한 은혜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채찍을 맞고 징계를 받음이 나의 죄악 때문임을 되새기는 절기가 되게 하소서. 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나 또한 스스로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 위에서의 삶의 기쁨과 평안에 안주하지 않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도성을 소망하면서 나아가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나이 많아져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무익한 종이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주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원하오니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 하는도다.” (시편 1 : 1-2 )
하나님 아버지
복의 근원이 세상의 영화와 물질적 풍요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과 함께 함에 있음을 가르쳐 주시고 또한 우리들이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세상에서는 체험하지 못하는 하늘 나라의 기쁨과 풍요와 사랑을 실제로 맛보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마음 속에는 죄악의 씨들이 살아있어서 기회만 있으면 머리를 들고 나와서 우리를 주장하려 하고 있으며 우리들의 믿음 또한 연약함으로 인하여 말씀 묵상을 통해서 은혜를 받으면서도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가 많이 있나이다. 부족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까지 이 세상에 발을 담그고 살아가야만 하는 저희들의 처지를 잘 아시는 주님, 죄악이 횡행하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저희들이 언제나 주님의 손을 붙잡고 나아갈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중심에 늘 주님을 모시고 살아갈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악인들의 꾀에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죄인들의 길에 들어서지 않게 하시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게 하소서.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가장 귀한 축복임을 알고 이로 인하여 감사하는 저희들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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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7 19:4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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