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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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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기도(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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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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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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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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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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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다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열왕기하 5:13)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사무엘상 15:22-23) 하신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항상 아멘으로 순종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서 우리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촉구하고 계시는데 우리들의 완악함과 교만함 그리고 어리석음이 그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시기를 원하는 축복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나이다. 믿음의 선진 노아의 순종과 인내를 본 받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모든 혈육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함으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창세기 6:13-14)라고 말씀하셨을 때 노아는 그 말씀을 따라 그 말씀대로 방주를 지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향락과 안일에 빠져있을 때 노아는 120년 동안이나 방주를 지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조롱을 괘념치 아니하고 말씀을 믿고 인내하며 그 말씀에 순종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하나님이 내리신 홍수의 심판이 임했을 때 방주에 탄 노아의 가족과 짐승들은 구원을 받고 그 외의 다른 사람들은 모두 멸망하였다고 합니다. 방주의 문이 일단 닫힌 후에는 뒤늦게 아우성쳐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창세기 12:1-3)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고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일정한 목적지를 제시함이 없이 그저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는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이 이때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다고(히브리서 11:8)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175년 동안 이 땅에 살면서 아내 사라와의 사이에 오직 외아들 이삭 하나뿐이었음에도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약속의 땅 가나안에서 일개의 족장으로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살아가면서도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너는 복이 될지라 하신 말씀도 믿었습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이 예수님의 때를 보고 기뻐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요한복음 8:56) 아브라함의 시대로부터 4천여년이 지난 오늘날 보면 아브라함은 기독교와 카톨릭교뿐만 아니라 유대교와 이슬람교에서도 믿음의 조상으로 받들고 섬김을 받고 있습니다.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고 현재도 이루어져 가고 있으며 아브라함의 씨를 통해서 이 땅에 복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님이 오신 사실을 통해서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이 될지라 하신 말씀 또한 실현되었음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통해서 신실하신 약속의 하나님을 흔들림 없이 믿는 믿음을 우리들이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면서 믿음을 지켜가는 우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진들만이 아니고 지금 까지 믿음을 지키며 살다 간 수 많은 믿음의 백성들과 그리고 현재도 믿음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거룩한 주님의 백성들이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는 그 증거를 통해서 아직 믿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들로 하여금 지금은 노아의 방주의 문이 아직은 열려 있는 때임을 알게 하시고 늦기 전에 방주에 타는 축복을 허락하시옵소서.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누가복음 13:28)하신 예수님의 경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들에게 회개의 영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하시려는 아버지 같이 자비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해서 그 뜻을 깨우쳐 주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을(디모데 후서 1:1) 믿는 자들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생활을 통하여 예수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누리는 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이 땅에 오셨던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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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8 09:2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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