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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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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의 여리고성 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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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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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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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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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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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존경하는 친구 목사님으로부터 '나의 여리고성 전투'라는 제목의 간증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가르침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 곳에 옮깁니다.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롬 11:35)
아무도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는 하나님의 집의 청지기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선한 청지기로 맡기신 일에 충성할 뿐입니다.
죽도록 충성한 자에게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면류관을 주시고 잘했다고 적은 일에 충성했다고 칭찬하실 것입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이룰 바입니다.
많은 돈을 가지고 사람들이 보기에 큰 일을 하는 것도 하나님께는 작은 것일 뿐입니다. 달란트 비유는 그런 점을 분명히 말해줍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충성할 분입니다.
온갖 고난을 당하고(고후 11:23-27) 인간으로서 미말에 처한 것 같은 입장에 있는 사도 바울이 몸에 있는 사단의 가시를 제겨해달라고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 12:9)고 하셨습니다.
그러합니다. 장로님이 깨달으신 대로 하나님의 은헤는 저에게나 장로님에게 넘치고 넘치게 부어졌습니다.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부르신 그 부름에 부응하여 푯대를 향하여 우리 함께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달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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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2 20:4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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