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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께 동무
이름
s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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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는 헤나의 어깨에
손을 얹고 어깨동무를 했다
갱기 발로 따라 가는 헤나
뒤에서 바라보던
엄마가 안쓰러워
천천히 가 하는데
꽈 탕 탕 넘어 졌다
앞뜰에 머물던 해님이
가만히 헤나의 피가 난
무릎 팍은 쓰다듬었다
엄마야 피 났어 헤나가 소리치고
유나는 주저 않아 울었다
언니 울지 마 나 괜찮아 안 울어
엄마가 유나를 야단치려다
괜찮다 유나야 어깨동무 하지 말고,
손잡고 가라
울음 뚝 , 응 알았어.
해 해 웃는 유나
구름 한 점 머물다 간다.
2011-06-17 1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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