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음성을 들을려고 귀를 귀울이면 언제든지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라면

영을 열어서 성령 안에서 깨어 있기만 한다면

성령님의 인도로 

그분의 음성을 들을수가 있습니다.


다만 자신이 주님께 대하여 

마음을 집중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주님은 마음속에도 말씀하고 계시지만

또한 환경을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경을 통한 주님의 메시지에 대하여

예민 하게 깨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율법을 잘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을 정말 사랑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오히려 주님을 핍박하고 믿는 이들을 

핍박하는 자리에 서게 된것입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 발길질 하는 것이 네게 고생이니라. (행 26 : 14) 

말이 달리기 싫다고 가시채를 맞으면서도 버티는 것처럼 

그는 환경과 내면의 감동을 따라 살지 않고 

그것을 거슬리면서 살았었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통한 주님의 경고를 듣지 않습니다. 

환경이 그를 막아도 그는 억지로 나아가며 

때로는 울부짖으며 주님께 길을 

열어달라고 아우성칩니다. 


우리는 주님을 인도하려고 애쓰는 것 보다 

주님의 인도를 받으려고 애써야 합니다. 


환경이 우리의 길을 막을 때 

주님께 물어보십시오.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것이 있는지

성령안에서 예민하게 깨어서

주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깊이 기도하며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 애쓴다면 

반드시 주님은 말씀을 하십니다.


 주님은 항상 그분의 길로 인도하실 때에 

한쪽 길은 막으시며 다른 쪽 길은 열어놓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열어놓으신 길을 찾아가야 하며 

주님이 막으시는 길로 가려고 애를 써서는 안 됩니다. 


환경을 통한 주님의 메시지에 깨어있으십시오. 

겸손히 그것을 기다리십시오. 


당신은 환경을 창조할 수 없으며

스스로 아무 것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조용히 그 흐름을 관찰하며 

주님의 인도를 기다려야 합니다. 


형통할 때 교만치 않도록 조심하며

어려울 때 겸손하여 주님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도록 

조심하여 깨어있으십시오. 


환경은 주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성령안에서 예민하게 깨어 있을때 

주님께로 전적으로 순종 하려는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주님은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