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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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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반달》을 출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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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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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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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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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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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반달》을 출간했습니다.
《반달》은 사람들 간에 얽히고설킨 관계 속의 인간의 내면과 이지러진 삶을 나타낸 소설입니다.
《반달》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인터넷에서 ‘반달 김명석’을 입력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달》을 쓰고 출간할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나래를 펴게 해 준 한국기독교작가협회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하심으로 《반달》을 통해 많은 죄인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받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은 장편소설 《반달》에 대한 시입니다.
반달 / 김명석
어둠 속의 회한이 그리움으로 복받친다
이면의 악이 위선으로 웃는다
동산에 뛰놀던 토끼가 사라졌다
방앗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우듬지에 걸린 반달이 우왕좌왕한다
달거리가 다가온다
만삭될 것인지
유산될 것인지
군상이 눈을 반짝이며 지켜보고 있다
반쪽을 잃은 슬픔으로
반쪽이 되었다
별똥별은 떨어졌어도
어둠 속에도
희망은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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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0 10:39:53 / 218.209.5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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