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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 윤영백 시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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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

윤영백

있을수록 절약하는 사람은
존경스럽게 보이지만
있어도 인색한 사람은
왠지 측은하게 보입니다.

베푼다는 것은
물질이 아닌 마음의 문제입니다.
없어도 감사하고
베풀 때의 기쁨을 알아야
베풀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있다고 행복하고
없다고 불행하다면
살아가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행복이란 열매는
감사의 햇볕을 받았을 때
마음속에서 열렸습니다.

불평하며 불행의 문 열기 전에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감사할 줄 알아야
감사할 일이 생겼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하니
세상이 공평하게 보였습니다.

♧ 작가의 약력
동국대학교 졸업
삼환기업, 삼표산업 등 직장생활 30년
삼표산업 계열사 대표이사 역임
현재 약품회가 상임감사
대한 예수교 장로회 화곡동교회 안수집사






겨울나무

무성함이 화려함으로
그리고 초라함으로
보여줄 것, 자랑할 것 하나 없이
이제는 가진 것 다 잃어버렸다.

그나마
마른 잎 남았을 땐 불안했지만
가진 것이 없으니 마음 편하고
당당하게 맞서며
아픔도 시련도 견딜 수 있다.

칼바람이 세차게 몰아칠 땐
앙상한 몸으로
엄동설한에 시달릴 땐
초라한 모습으로
그날을 기다리며 버티고 있다.

한겨울 바람은 잠시일 뿐
고난이 지나면 좋은날 오듯
모든 것 비우고 견딜 수 없다면
내일은 결코 오지 않는다.
동면의 기다림은 헛되지 않으니...



사랑의 마음

혼자 있어도 행복한 것은
마음속에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진 게 없어도 만족한 것은
마음을 비웠기 때문입니다.

한줌밖에 안 되는 가슴속에
알 수 없는 마음이
나를 지배합니다.
빈 마음으로 태어나
한평생 살면서
저마다 가슴속에
“마음”을 채웠습니다.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
사는 동안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대상이 없어지는 때
산다는 것도 끝나는 것입니다.

인생의 겨울이 저만치 왔는데,
행복한 미래를 소망합니다.
한평생 욕심으로 채워진
“마음”을 비우고
사랑의 “마음”을 채우렵니다.

2013-03-10 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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