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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기독교문예 신인작품상 공모 수필부문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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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문예 제9회 수필부문 등단작품의 심사평


(1) 이은성

이은성 씨의 "추억의 겨울방학"은 수채화 그리듯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철길 가에 피어난 민들레와 대화하는 모습과 눈 내리는 체육공원을 바라보면서 옛날 썰매를 만들어서 타면서 보내던 추억을 회상하면서 세상의 티가 묻지 않은 아름다운 마음을 잘 묘사하고 있다. 아쉬운 부분은 마무리 부분이 매끄럽지 못하고 그래서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하지 못한 점이다. 전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한 보다 심각한 성찰이 있었으면 그리고 그 성찰이 말씀을 중심으로 한 고뇌의 산물이 되어서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문학은, 글은, 때로 우리에게 치유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진솔하게 써내려간 글 한 편을 통해 우리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영혼의 안식을 얻기도 한다. 이은성 씨의 수필도 이러한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으리라 본다. 씨가 지니고 있는 수필가로서의 겸허하고 진솔한 미덕을 앞으로 꾸준히 연마하여 빛을 발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염원하는 바이며, 아울러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진리를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으로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2) 김윤화

김윤화 씨의 "사랑은 세월을 넘어"를 통하여 우리들 삶에 찰싹거리는 작은 은혜의 파도,
감사의 파도를 자상하게 그려 주었으며 "12월엔 누군가에게 산타가 되고 싶다"는 추운 겨울일지라도 희망의 불씨를 나누면 삶이 커지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외치면서 겨울 뒤에 봄이 오듯 수고 뒤에 열매가 있고 고통 너머에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의 실천과 그에 따른 기쁨과 의미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는 장을 열어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당선작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다만 김윤화 씨의 작품은 풍부한 감성과 예리한 관찰력, 아울러 철학적 사변을 담아내는 데까지 도달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직접 삶의 고난과 마주하면서 몸과 마음으로 체득해낸 생의 가르침을 겸허하게 문장으로 풀어가고 있는 노력에 찬사를 표하는 바이다. 이러한 미덕을 앞으로 꾸준히 연마하여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기를 독려하는 바이다.


(3) 임종원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어떠한 형식 없이 자유스럽게 표현한 것을 수필이라고 하고 특별히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글을
기독교문예가 창달하고자 하는 수필이라고 한다면 임종원님의 '귀성길 전쟁, 귀경길 대란'와 '브레이크와 액셀러레이터'은 이러한 수필의 특질에 부합하는 작품이라 하겠다.
명절 때마다 일어나는 귀성, 귀경 전쟁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말씀대로 사랑을 실천하는 지혜를 이야기한 내용과 흔히 일어나는 부부간의 갈등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서 서로의 부족함을 회개하고 자동차의 브레이크와 액셀러레이터를 연상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임을 다시 확인하면서 서로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는 내용은 군더더기 없이 차분하고 조리 있게 잘 표현하였다고 생각된다. 욕심을 내서 바람이 있다면 하나님의 우리들에 대한 사랑이 그리고 우리들의 하나님에 대한 범죄가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까지 하셨어야만 했다는 사실을 가슴에 새기고 보다 깊이 있는 성찰과 간증을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임종원 씨께 주신 달란트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심사위원 : 김영택, 송광택, 서민기, 권태헌, 류호준, 윤용기, 배용주
2014-10-20 17: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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